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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하나님의 명칭들

Admin 2011.10.21 06:03 Views : 2396


    모티어 (J.A.MOTYER)
    1. 낱말과 명칭들
    2. 계시의 진보
    3. 하나님 자신
    4. 개인의 하나님
    낱말들과 명칭두 히브리어 낱말이 "하나님"으로 번역된다. 엘(EL)"신"신적권능과 신 본질의 특성을 가지신 하나님. 엘로힘(ELOHIM)형태상 복수이나 "신들"을 뜻하지 않고 신의 모든 속성을 완전히 갖추신 분을 뜻한다. 또한 하나님께 대하여 사용되는 세번째 낱말이 있다. 아돈(ADON)하나님을 "절대주권자"혹은 "주님"으로 묘사하여 그의 신적 권위와 실제적인 통치를 지적하는 낱말. 이 명사들과는 별도로 또한 하나님의 고유명칭 여호와(야웨)가 있다. 그 고유명칭을 직접 사용하는 일을 피하기 위해서(추측컨대 경외심의 발로에서)공석에서 읽을 때에는 "주님"을 뜻하는 낱말로 대신하였다. 영어 성경들은 공교롭게도 그 관습을 이어받아 여호와를 "주"로 그리고 그 고유명칭이 아도나이(아돈의 한 형태)와 연결되어 있을 때에는 "주 하나님"으로 표기하고 있다.우리가 만일 그 대치된 낱말 이면에 숨어 있는 하나님 자신의 침닐한 고유명칭을 간파하지 못한다면 성경을 읽을 때 많은 것을 놓치게 될 것이다. 자기 백성에게 그의 이름을 알리심으로써 하나님은 자신의 가장 내밀한 성품을 알리고자 하셨다. 하나의 낱말로서 여호와는 히브리어 동사 "있다"(존재)와 관계되어 있다. 이 동사는 "존재하다"의 뜻을 넘어선다. 그것은 "능동적으로 임재하다"를 의미한다. 여호와 (출3:13-16)는 능동적으로 자기 백성과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시다. 하지만 이 고유명칭을 알리고자 하신 것은 그의 종된 백성이 구속을 필요로 할 때였다. 달리 말해서 '능동적인 임재'의 개념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말해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그의 이름의 뜻을 계시하실 시기를 출애굽 때로 정하심으로써 그는 자기르리 그의 백성을 구원하시고 그의 원수들을 정복하시는 자로 나타내신다. 자기를 여호와로 알리신 그의 자기계시(출3:5) 의 근본을 이루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이다. 이 성품은 유월절의 거룩한 구속과 거룩한 진노에서 구체화된다(출12장). 그 고유명칭이 계시하는 특성에 대한 구약성경의 이해는 출애굽기 34:6이하,시편 103,111,146편.미가서 7:18-19등의 구절들에 잘 나타나 있다.

    계시의 진보여호와라는 명칭은 성경의 초기에서부터 (창4:1) 나타나는데 그 구절들은 사람들이 그 명칭을 알았고 또 실제로 불렀음을 암시하고 있다(예,창 4:2614:22).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어찌 모세에게 (출6:2-3)"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아브라함 등) 에게 알리지 아니하였노라"고 말씀하실 수 있겠는가? 전문적인 구약성경 연구는 이에 대하여 오랫동안 우리가 여기서 하나님의 백성의 역사에 관하여 여호와라는 고유명칭이 초장기부터 알려진 것으로 되어 있는 전승과-그와는 대조적으로-그 고유명칭이 모세 에게 처음 알려졌다는 전승을 각각 대하고 있다는 답변을 해왔다. 이 가설은 비록 영향을 미치긴 했을지라도 불가피한 것도 아니요 그렇다고 필수적인 것도 아니다. 구약성경에서 "안다"는 말은 단순히 어떤 지식을 갖는다는 의미를 벗어나서 그 알게 된 대상과 능동적으로 인격적인 교제를 즐긴다는 뜻을 갖는다. 예를 들면, 엘리의 아들들은 분명히 그 이름을 하나님의 "호칭"으로 알았으나 그들은 "여호와를 존중하지 (문자적인 의미로는 '알지') 아니하였다. (삼상 2:12,그리고 3:7,출33:12-13을 대조하여 보라). 그러므로 출애굽기 6:2-3은 우리에게 이제까지는 그 명칭이 하나님을 부르는 한"호칭"의 의미로 밖에는 알려지지 아니하였으나 지금은 그 명칭을 가지신 하나님의 성품 혹은 특성에 관한 진술 곧 그는 자기 백성과 항상 함께 계시는 거룩하신 구속자요 심판자라는 진술로 알려지게 되었음을 말하여 준다. 출애굽기 6:2-3의 의미에 관한 이 견해는 창세기의 증거들에 의해서 확증되고 있다. 만일 아브라함이 "여호와는 누구이신가?"하는 질문을 받았다면 그는 틀림없이 "전능하신 하나님" 혹은 족장들이 사용하던 하나님의 다른 명칭들 중 하나로 대답하였을 것이다.

     엘 쉬다이(EL SHADDY) 쉬다이는  필시"산"을 뜻하는   말로서 인간의  무력함과 대조를   
         이루는 산의  불변성과 항구적인   힘을 상징적으로  나타낼 것이다.그   예로서 창세기 17:1이하 28:3  이하 
         창35:1143:1448:349:25을 보라.
     엘 엘욘(EL ELYON)"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창세기 14:18.
     엘 로이(EL OLAM) "영생하시는 하나님."창세기16:13
     엘 올람(EL OLAM) "영생하시는 하나님,"창세기 21:13.
     엘 벧엘(EL BETHEL)"벧엘의 하나님",창세기 31:13
     엘 엘로헤 이스라엘(EL ELOHE YISRAEL) "하나님,이스라엘의 하나님."창세기 33:20.
    
    그러므로 출애굽기 3장에서 여호와가 "네 조상의 하나님"(6,13,15,16절) 으로 언급될 때 이 다채로운 의미들 전체가 "거룩하신 구속자"로서의 새로운 계시에 첨부되고 있다.
    그림 : 하나님의 손 : 타울의 악화가 작품. 다섯길 원한(후광)으로 둘러져 있는 하얀 공간의 중앙으로부터 소매를 늘어뜨린 하나님의 손이 나타나 축복하고 있다. 하나님으로서의 그리스도상은 로마네스크의 성당의 내외에 그 전신의 모습을 드러내 보이지만. 그리스도 출현이전의 시대. 곧 구약시대의 하나님이 인간의 형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출33:20-23에 한님이 "너희는 나의 얼굴을 볼 수 없다..."고 말씀하고 있어서 하나님의 상을 만들어 그것을 예배하는 것을 금하고 있다(출 20:4-5). 이 때문에 하나님의 존재를 나타내기 위해서 하나님의 손 만을 묘사하게 되었다. 신약시대도 하나님은 음성으로서만 그리스도 앞에 나타나셨지만. 이 때에도 그림으로 하나님을 나타내는 경우는 손(보통 오른손)으로서 표현된다. 이 타올의 벽화의 손을 같은 교회에 있는 한 벽화(전능자 그리스도)와 같은 화가가 그린것이 틀림없으며 그 윤곽과 하일라이트의 산뜻한 묘사를 통하여 표현된 정신 내용은 일견 단순한 것 같지만 자세히 보고 있으면 참으로 풍부함이 느껴진다.1123년 작품.142*142cm.스페인 카탈루냐 미술관 소장.

    "신 중에 주와 같은 자 누구이니까?" 하나님 자신하나님 속성 중 더러는 그의 신성의 핵심을 드러내므로 명칭들로 사용되고 있다. 거룩하신 자모든 명칭 중에 가장 핵심적이고 중요한 명칭이다. 여호수아 24:19,이사야 5:1610:17,하박국1:12을 보라)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특히 이사야가 사용한 한 변형, 그 예로 이사야 1:4을 보라. "질투라 이름하는" 하나님이 명칭은 자기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열정적인 사랑을 보여준다. 출애굽기 34:14을 보라. 만군의 여호와이것은 자주 반복되어 나오는 명칭으로서 신성의 잠재력과 권능을 가진 "만군"을 지적하며 특히 하나님의 "전능성"과 위엄을 뜻할 가능성이 있다. 그 예로 예레미야 32:18하-23을 보라. 더 나아가서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니님이시요(렘10:10) 높으신 하나님이시며((막6:6) 보복의 하나님이시다(렘51:56). 온 세계의 하나님

     그러한 하나님은 한 백성에게만 매이실 수가 없다. 그는:
     창조주이시다.    이사야 40:28
     심판자이시다.    창세기 18:25
     왕이시다         예레미야 10:7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시다 민 16:22,렘32:27
    
    이스라엘의 하나님그는 특별히 자기를 한 백성에게 계시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여호와의 사자 그의 신성을 낮추지 않고 자신을 적응시켜 인간에게 말씀하신다.창세기 16:7 이하,사사기 13:16이하 등.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수아 24:2 그는 또한 그 안에 함축된 은혜와 겸손에 강조점을 둔 바 거룩함(사1:4)과 권능(시132:2)에 있어서 야곱의 하나님(시81:4)으로도 불리우신다. 개인의 하나님자기의 택하신 백성 안에서 그는 개인의 하나니이시다. "나의 사랑하는 자"(사5:1),"내 구원의 하나님." 구약성경에서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알고 풍성한 교제를 나눈 사실은 일상생활에서 알고 사랑한 하나님 에 대한 풍부한 은유들을 통해서 가장 잘 알 수가 있다.
     반석         출애굽기 17:1-7에서 유래된 명칭.특히 신명기 32장을 보라
     목자         시편 23:1
     방패,산성    시편 18:2시편 27:1시편 28:7
     피난처(산성) 시편 37:39,시142:5시편 84:11
     아버지       시편 89:26,이사야 63:16
     어미새       시편 91:4,이사야 63:16
     도움         시편 115:9
     그늘         시편 121:5
     분깃         시편 142:5
     노래         이사야 12:2
     구속자       이사야 41:14
     전사         이사야 42:13
     토기장이     이사야 45:9
     남편         이사야 54:5
     생수의근원   예레미야2:13
     이슬         호세아 14:5
     사자,표범,곰 호세아  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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