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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걸리면 돌이킬 수 없다고 알려진 암이 있습니다. 바로 췌장암인데요.

췌장은 우리 몸에서 소화효소를 생성 분비하는 기관입니다. 즉 우리 섭취하는 음식의 성분을 화학적으로 분해하는 모든 효소를 만드는 장소이며 인슐린 등의 여러 호르몬을 분비하는 장기이기도 합니다.

췌장은 배의 중심보다는 약간 위쪽에 위치하고 위장의 뒤쪽에 위치하며 복부 중심에서 좌측으로 위치하는 장기입니다. 해부학적으로는 십이지장, 담도 위장, 비장 등과 면해 있고 복강의 뒷부분 후복막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췌장에 생길 수 있는 질병은 대표적으로 췌장염과 췌장암이 있는데요. 급성 췌장염은 심한 복통이 수반되기 때문에 대부분 입원치료를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체한 것 같이 시작하다 점점 강도가 심해지고 수시간 지속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췌장암은 췌장 머리부분에 생길 경우 황달이 생겨서 암이 생긴 것을 비교적 빨리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간 부분이나 꼬리 부분에 생길 경우 복부 불편감, 소화불량 등의 증상만 나타나기 때문에 암이 있다는 것을 늦게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복부가 불편하고 체중이 줄어드는데 위내시경이나 다른 검사를 받아도 이상이 없다고 나온다면 췌장 검사를 해보는 게 좋습니다.

췌장암을 발견하는 순간 말기라는 이야기는 췌장의 위치가 중요한 동맥과 인접해 있어서 크기가 작더라도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기때문입니다. 또한 열명 중에 한두명만 수술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한 암입니다. 그러나 수술이 어려운 경우라도 항암치료 및 방사선 치료를 병합해서 하면 개선될 가능성도 있기때문에 미리 포기할 필요는 없다고 전문의들은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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