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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 잘마셔도 건강해질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물은 체내에서 용매, 수송, 윤활, 체온 조절 등 4가지 기능을 하는데요.
즉, 혈액을 구성해 중요한 영양물질과 산소를 인체 각 기관과 체내 세포에 두루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노폐물과 독소를 소변의 형태로 배설하는 매체가 되기도 하기때문에 물을 충분히 공급해줘야 합니다.

그렇다면 물은 하루에 얼마나 마셔야할까요?
보통 2.5 리터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2.5리터는 우리가 하루에 소변과 땀, 호흡 등을 통해 내보내는 물의 양이기때문입니다.
보통 음식을 통해 1리터 정도 공급하기 때문에 하루에 적어도 200cc 컵 8잔의 물을 챙겨 마시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물을 한번에 많이 마시는 것은 부담이 될 수 있어 조금씩 천천히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물에도 맛이 있기때문에 10도에서 15도 정도가 되면 식욕을 자극하고 몸에 쾌적한 느낌을 주는 것으로 보고돼 있습니다.

물과 관련한 다양한 오해도 있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것입니다. 단지 짜게 먹거나 과로한 후 몸이 붓게 되면 그 공간으로 지방이 들어가기가 쉬워서 그렇게 느끼는 것이지 실제로는 물 때문에 살이 찌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온이나 비타민이 들어있는 물이나 비싼 생수의 경우도 뭔가 다른 효과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별다른 차이가 없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견해입니다.

물 마시는 것을 주의해야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간경화 등으로 복수가 차거나 심장이 제대로 기능을 못하는 심부전환자, 그리고 신부전 환자 등은 전문의와 상의 후 물의 양을 정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가애란의 알약톡톡2, 이번 시간은 '물과 건강'을 주제로 다양한 궁금증 풀어봅니다. 서울대학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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