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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ech Trend - Ubiquitos & Internet of Things]

We have to understand these two words for getting better life in future.

According to every credible source we can find, there are almost 3 billion people connected to the public internet right now; by 2020 the number will approach 4 billion. According to Cisco, by 2020 there will be over 50 billion connected devices in the world. Some people like to call it the "Internet of Things," others call it "Machine 2 Machine" or "M2M." No matter what you call it, these are unimaginably large numbers of people and devices all connected.

 

애플은 16일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아이폰으로 갈아탈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는 가이드성 문저를 게재했다.
애플은 16일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아이폰으로 갈아탈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는 가이드성 문저를 게재했다.
삼성전자(005930) (1,226,000원▲ 20,000 1.66%)와 애플이 이달 19일 아이폰6의 정식 판매를 앞두고 각각 상대를 정면으로 겨냥하고 나섰다. 애플이 ‘편리하게 안드로이드 폰에서 옮겨오세요’를 내세우며 대화면 스마트폰 이용자 빼앗아오기에 나섰다면, 삼성전자는 ‘대화면, 몇 년 전부터 했던거야’라며 아이폰6가 새로움이 없는 제품임을 강조하는 모습이다.

◆’갈아타기 매뉴얼’ 내놓은 애플

애플은 16일 자사 인터넷 웹사이트 내에서 ‘안드로이드 폰에서 아이폰으로 콘텐츠 옮기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가이드성 문서를 공개했다. 이 매뉴얼에는 아이폰을 새로 마련한 사용자들이 예전에 갖고 있던 메일, 연락처, 일정, 사진, 문서등을 애플 아이폰에 맞게 바꾸어 옮길 수 방법이 상세히 설명돼 있다. 애플은 “아이폰으로 갈아탈 준비가 되셨나요”라며 안드로이드 진영을 정조준했다.

애플이 노골적으로 안드로이드 진영을 겨냥, 이용자 뺏어오기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신제품 화면 크기를 키운 것이 안드로이드 기반 대화면 스마트폰을 써왔던 이들을 노린 전략임을 분명히 한 셈이다. 미국 중고 휴대전화 거래 사이트인 가젤닷컴에서는 애플 아이폰6 발표 이후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팔겠다는 신청이 이전의 3배 수준으로 증가하기도 했다.

◆ “화면 키우려고 2년이나 기다렸단 말야?”

삼성전자는 인터넷 동영상 웹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그게 천재까지 필요한 일은 아니지(It doesn’t take a genius)’라는 제목으로 애플을 겨냥한 광고 동영상 6편을 공개했다. 해당 광고는 애플 직원들이 입는 것과 유사한 파란색 티셔츠를 착용한 두 남자가 애플의 신제품 발표를 시청하고 평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형식이다. 이 광고에서 등장인물들은 “화면을 키우다니 2년이나 기다린 보람이 있구나”, “왜 갑자기 버벅대며 말하는 거야”, “한번에 화면 하나 띄우는 거면 충분하지” 등의 대사를 말한다. 애플 아이폰6가 뒤늦게 대화면을 채택한 데다 아직도 사용자 입장에서 불편한 부분이 많다는 것을 조롱한 것이다.

16일(현지시각) 미국 IT(정보기술) 전문 매체 더버지는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실제 사용한 뒤 이를 평가한 기사에서 “애플은 이번에 단순히 더 큰 아이폰을 만드는 데 그쳤지만, 그것이 바로 사람들이 원했던 것”이라고 보도했다. 더버지는 두 제품에 각각 9.0과 8.7의 점수를 매겼다. 이전 모델인 아이폰5S와 아이폰5C의 점수는 각각 8.8과 8.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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