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시간이 있어서 오랫만에 Solo 식탁이지만 폼을 잡아보았습니다.
장미꽃들은 다 정원에서 따 온 것들이구요. (향기가 그만입니다.)
상추는 밭에서 거둬 들였습니다. 가운데 파란 종재기에 있는 쌈장이
일품입니다. (된장 + 노란콩 삶은것 동량 / 고추장 / 마늘 / 생강 조금 /
꿀 / Balsamic Vinegar / 통깨 / 잣 을 잘 섞으면 됩니다. 콩 삶은 것이 동량
으로 들어가니까 짜지않고 아주 맛이 좋습니다.
쌈장 앞에는 민들레 김치구요 야채 밥에 소고기와 양배추 국입니다.
요커트 / 호박씨 / 레몬 / 딸기 / 복숭아 입니다. 흠 흠 흠
괜찮지요? 제 건강 걱정 뚝!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