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51
yesterday:
176
Total:
997,199

가을입니다.

우연히 한 작가분을 알게되었지요.

그 분은 거의 나이 쉰살에 혼자서 그림공부를 하시며,

약 10년정도를 그림만 그리신 분 입니다. .

잔잔한 미소,

그러나 불같이 일고있는 열정이 있었습니다.

해서 ,

조그만 저의집이지만 주변사람들, 교회 형제자매들,또 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읍니다.

그렇읍니다. 세상은 늘 요동치고 있으나

내 마음은

오직 그 곳을 향할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한번

쉼표,

찍고가고싶군요....


사랑합니다.


-ENP 귀선이-
www.chosun.us





얼바인 Culver길 저의 집 입구 입니다...
저 앞에보이는 낮으막한 산들... 쳐다볼때마다 마음이 차분해 진답니다.




집앞 전경입니다.




작가분과 함께...




차고앞에 붙힌 안내 포스터



관람객 이모 저모 (집의 품격이 갑자기 높아져 버렸네요...)
--청소하느라 무척 힘들었답니다.








마치고 난 후 소감은 다시 올리겠습니다...기다려 주세요..




My Homepage more picture ; www.chosun.us

 

Neptune
집 분위기가 달라졌겠습니다. 앞으로는 집에서 열리는 전시회도 여기저기 있을듯 합니다. 2008.09.21 09:07 |
  • ENP
    맞아요, 구역식구들이와선 집이 격조(?)가 높아졌다고 하더군요... 거의 백인들이사는데 참 좋아들했읍니다. 일단, 저는 집이 청소가되니 더 좋구요...건강하세요. 2008.09.22 00:13
  • ENP
    벌써 신청이 들어오네요. 2008.09.24 10:17
  • ENP )
    맞아요, 동생분이 너무 많이 닮았던데요... 저는 그날 참 좋았읍니다. 위치만닛에 대해서 기초 자료와 책들을 찾다보니 블러그에서 자매님의 글을 보게되어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답니다. 저는 그 공동체에 다니는 분들의 삶을 본받고 싶었읍니다. 참 진리를 실천하시는분들을 많이보게되어 교제를 하고싶었읍니다. 다음에 이곳에서 공동체모임이 있을땐 연락 주세요. 2008.09.22 00:17
  • Sarah(사라)
    집을 아름답게 활용하시는 님의 마음 또한 아름답습니다...^^ 2008.09.22 08:04 |
    • ENP
      고맙읍니다. 2008.09.23 07:55
  • 흰벌
    집에서 여는 전시회라... 정말 근사합니다. 그림을 감상하는 느낌이 훨씬 색다를 것 같습니다.^^ 2008.09.27 06:02 |
  • pearl
    멋지다! 귀선아우. 진짜진짜 멋져요. 2008.09.27 21:15 |

  • No. Subject Views Date
    284 새벽기도 가는길 6 - 내가 주인 삼은 256 2014.12.15
    283 새벽기도 가는길 5 - 나 어느곳에 있든지 239 2014.12.13
    282 새벽기도 가는길 4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321 2014.12.12
    281 새벽기도 가는길 3 - 그가 아시니 231 2014.12.11
    280 새벽기도 가는길 2- 요한의 아듣 시몬아 209 2014.12.10
    279 새벽기도 가는 길 1- 나의 은총을 입은 이여 너를 아노라 file 607 2014.12.09
    278 [펌"결혼 때 차노아 이미 3살" 22년만에 밝혀진 드라마같은 인생-차승원 공식입장 435 2014.10.06
    277 A Modern Fairy Tale -윌리암+케이트의 만남에서 결혼까지 395 2014.08.23
    276 보고픈 얼굴 file 570 2014.07.18
    275 아들의 첫 출장길, 보스톤으로 file 552 2014.07.18
    274 돌아가신 아버지가 보내온 문자(펌) 1142 2014.05.06
    273 슬픔을 절제하는 것, ... 324 2014.04.20
    272 겸손함이란? file 1076 2014.04.17
    271 나는 .(1) 497 2014.04.14
    270 샌디에고에 다녀 왔습니다. file 524 2014.04.12
    269 나이가 들면 후회하는 37가지(펌) 889 2014.04.01
    268 Untitled 99 2014.03.25
    267 그 한사람. 102 2014.03.25
    266 다시 보고싶은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그리고 ... 1141 2014.03.23
    265 새벽예배- 웬 은혜입니까? file 665 2014.03.17
    264 죠셉집사 [1] file 465 2014.03.16
    263 난, 루프를 달고 태어난 여자 164 2014.03.07
    262 Morgan Stanley-아들의 새 직장. 739 2014.02.19
    261 또 갈꺼야.-데스밸리로 들어가서 만나는 배드워터 분지. [1] 1197 2014.01.30
    260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507 2014.01.24
    259 무엇이 두려운가?-고도원의 아침편지중 619 2014.01.23
    258 내 가슴은 멍들고 있다. file 564 2014.01.22
    257 2014 첫 주일을 맞이 하며... file 516 2014.01.05
    256 2013년, 크리스마스 주일예배 후 545 2013.12.23
    255 그렇습니다 479 2013.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