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국신장 우루무치에서 야구를 하며 아버지 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곳 의 특수상황때문에 메일의 용어를 자유롭게 쓰지 못한점 이해해 주시기 바래요
이곳의 대학1개 팀과 그리고 여자대학생 소프트볼 그리고 초등학교4개팀 중학교 1개팀 고아원팀 1개팀을
창단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이 이슬람 지역이고 일 하기가 쉽지 않은지역이라 아버지께서 야구를 통해
일을 하도록 하셨네요
저는 2004년 부터 일을 해 왔습니다. 그리고 작년 1년을 미국 텍사스 타일러라는 곳에서
안식을 하면서 이용규 교수님과 사모님을 만났습니다. 정말 좋은 안식과 좋은 분들 만나게 해 주셔서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얼마전 이교수님 사모님께서 LA에서 좋은분을 만났다고 메일로 연락이 왔습니다.
이곳과 미국이 멀지만 서로를 위해 중보하며 아버지 나라를 위해 일하는 좋은
동역자 되기를 바랍니다.
ps 그럼 1년 안식년으로 미국에서 쉬고 있던 사이에 초등학교 4개팀이 창단이되어 활동하는 사진을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