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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시작 첫날 몇시간 후,
귀한 방문객이 있었습니다.

그림 그리길 즐겨하는 아이...
손에 들려져 있는그림 두점.

그 아이는 무슨 생각을 하였을까요?
아무튼,
너무나 예뻤읍니다.

작가님의 그림보다도
그 아이의 그림에 내 마음이 온통 빼앗겨 버렸답니다.

- ENP (귀선이) -
www.usenp.com




아이의 이름은 Madeline Zhang...






고양이 일까요? 깡아지 일까요?
입은 웃고있는데......
눈은,
왜 사슴눈을 하고 있을까요?



올빼미눈은
진짜 올빼미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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