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의 뉴욕 생활을 경험하고서
다시 캘리포니아로 왔다.
만만치 않은
그러나, 젊어서 한번쯤 도전해 보지 않으면
언제나 할수 있을까.
옆에서
훤히 답을 알고 있는 엄마로서는
그냥 곧은길, 아니 쉬운길로 갔으면 하는 바램.
다시
함께 살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의 뜻이 있으리라 믿으며,
이젠 아들이 아니라
믿는자 안에서 한 형제와 자매로
그리곤,
오늘 하루
성도의 삶의 현장으로 생각하며,
잘 섬기리라 다짐 해 본다.
내 힘으론 부족하여
주님께 도움을 간절히 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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