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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멕시코] 마약 폭력으로 어려움을 겪는 멕시코 선교

멕시코의 마약 관련 폭력으로 선교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지 몬테리 시의 존과 진 헤린 선교사 부부는 몬테리의
살인범죄 발생률이 미국의 웬만한 도시보다는 낮지만 “불과
3년 전 중남미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였던 곳이 지금 이 모양이라
는 건 너무 놀랍다”고 전해왔다. 

헤린은 “전례 없이 폭력이 급증하고 있어 시민들의 공포심도 정
비례하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삶이 눈에 띄게 불안
정해지고 시정부의 행정 방향도 급변하고 있습니다.” 존은 이곳
에서 신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아내인 진은 인근 기독교 고교 교
사로 근문하고 있다. 

현지 폭력 위험은 두 선교사의 사역 방향에도 영향을 미쳐 그동
안 해온 주말사역 등 선교활동이 바뀌었고 한층 신중을 기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단기 선교팀들도 지난 2년간 다양한 사역계획
을 취소했다. 

그러나 현지는 복음의 추수 밭으로서는 매우 규모와 가능성이
크다. 헤린은 “다소 두려워할 이유가 있기는 해도 이 도시를
포기하지 말기를 바랍니다”라고 호소했다. 

“시민들은 폭력의 위협 속에 살아가야 할 방법과 해답을 찾고
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과거보다 더 복음 앞에 열린 셈이지요.
존 헤린 선교사는 신학교 메인캠퍼스에서 60명, 연장교육센터
에서 300명의 신학생들을 가르쳐왔다. 

한편 12월초 마약폭력의 주요 근거지의 하나인 치와와주 메오퀴
마을의 에르밀라 가르시아 경찰서장이 출근 도중 일단의 무장
갱들에게 피살했다. 변호사, 검사 출신인 가르시아는 지난 10월
9일 이 타운에 부임했었다. 

12월1일엔 신원미상의 미국 여성이 후아레즈에서 역시 마약관련
폭력에 희생됐다. 이로써 올해 후아레즈에서만 모두 36명의
미국인들이 살해됐다.

                                       [출처 : 기도24.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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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복음이 가는 길을 막을 수 없습니다.
이일에 사명을 받은 자들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 믿음을 갖고
정진할 수 있도록, 약한 자신과 사회의 불안함을 약과 폭력이
라는 죄에 붙들리지 않고 참된 진리인 예수를 멕시코인들이
만날 수 있도록 함께 중보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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