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15
yesterday:
187
Total:
1,004,360

칼럼

요셉 2

Admin 2011.05.05 08:59 Views : 1614

 요셉의 격려 요셉에게 듣고 싶은 말들은 너무도 많지만 시간은 너무 짧다. 한 바퀴를 거의 다 돌아갈 무렵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하나님은 언제나 자네들과 함께 하신다는 것을 기억하게. 특히 어려운 시기에 이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네. 형들이 나를 웅덩이에 던져 넣었을 때도 나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지. 왜냐하면 하나님이 나를 지켜보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거든. 보디발의 아내가 유혹했을 때도 난 하나님이 그곳에 함께 계심을 알고 있었다네. 자네들도 반드시 기억하게. 유혹이 오건 시련이 닥치건, 그 시간 그 자리에 하나님이 함께 계시다는 것을!”  “내리막길에서도 자신을 계발해야 한다네. 불의한 일을 당하거나 어려움을 겪을 때 불평만 하고 있는 것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더군. 남들이 나를 해치려 할 때 최선의 방책은, 그것을 오히려 자기 계발의 기회로 삼는 것이지. 자네들도 그렇게 해 보게.”  “하나님이 높여 주시는 것은 나 스스로 높이는 것과 비교조차 할 수 없다네. 내가 스스로 높임을 받고자 할 때는 항상, 반드시, 역효과가 나곤 했지. 다행히도 바로 앞에 서게 되었을 즈음에는 나름대로 교훈을 터득했다네. 즉, 성공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며 따라서 하나님께 그 공을 돌려 드려야 한다는 것이었지. 하나님이 높여 주시는 것만이 진정으로 높아지는 것이라네.”  “꿈이 실현되는 순간은 우리가 결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달콤하다네. 하나님이 주신 꿈을 성취하는 순간, 그동안의 고생을 다 잊을 만큼 큰 보람을 느끼게 되거든. 가족과 마침내 재 상봉을 하고 ‘형님들은 나를 해치려고 하였지만 하나님은 오히려 그것을 선하게 바꾸셔서 오늘과 같이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셨습니다’(창 50:20)라고 말할 때의 기분이 어땠는지 아는가? 소년 시절 나는 내 개인적 유익을 위해 권력을 꿈꾸었으나, 결과적으로는 내 가족을 구하게 되었고 최고의 땅에 살게 되었으며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정부를 이끌게 되었다네. 내가 원래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넘치게 꿈을 실현한 거라네. 하나님은 우리의 상상을 넘어서는 것들을 계획하시는 분이야. 그분은 가장 완벽한 선물을 안겨 주시는 분이고, 우리 안의 모든 꿈들을 이루어 주시는 분이라네.”  요셉의 기도 통치자이신 주님, 이들이 뜻하는 바를 이루는 데 필요한 힘을 주실 것을 간구합니다. 이들의 인생을 향한 주님의 꿈이 이들 마음속에 생생히 살아나게 하시고, 경주를 끝까지 다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십시오. 아멘. 요셉은 기도를 마치고, 우리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는 것으로 격려의 뜻을 전했다. 그가 떠나간 후 긴 수염에 지팡이를 들고 있는 남자가 다가오는 것이 보였다. 요셉의 질문 당신의 꿈에 대해 가족들이 이해하지 못한 적이 있는가? 어떤 꿈이었으며 그때 기분이 어떠했는가?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어떤 일들이 왜 나에게 일어나는지 이해할 수 없을 때, 쉽게 포기하는 편인가?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었는가? 때때로 이 사실을 잊곤 하는가? 그 이유는 무엇일까? 당신에게 잘못한 사람들을 용서하는 것이 어려운가? 용서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면, 나(요셉)의 어떤 점을 배움으로써 그들을 용서할 수 있겠는가? 요셉의 인생 법칙 내 삶이 계획한 대로 잘 풀리지 않을 때는 하나님이 주신 꿈을 기억하고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parent.document.getElementById("ifr_body").height=document.body.scrollHeight; //parent.parent.document.getElementById("ifr_program").height=parent.document.body.scrollHeight; </script>
No. Subject Views Date
282 고난 대학을 들어보셨습니까? 409 2014.10.23
281 고난 대학 (고후 01:3-11) 294 2014.10.19
280 BAM을 아십니까?-유기성목사 637 2014.10.19
279 목사 은퇴사례금 3백만불이라고? 687 2014.10.12
278 이스라엘의 7대 절기들 768 2014.09.06
277 (2부) 현재와 미래 2부 -[CGNTV 개국9주년 특별대담] 469 2014.09.04
276 한인이민교회의 현재와 미래 1부-[CGNTV 개국9주년 특별대담] 487 2014.09.04
275 오늘의 양식 9/2 407 2014.09.02
274 가정교회란? 730 2014.07.29
273 새문안교회- 타임캡슐 42년 만에 열어보니 731 2014.07.21
272 신곡 (단테 알레기에리) 927 2014.07.20
271 기름부음의 능력-코데쉬 685 2014.07.20
270 대적기도 기본원리와 방법 - 정원 3646 2014.07.20
269 정원 목사님의 “대적기도의 적용원리” 책 내용입니다 836 2014.07.20
268 [펌]이런 교회 찾습니다.(뉴욕)-펌 609 2014.07.12
267 당신에게 필요한 기름부음(앤서니 L. 진라이트, 예수전도단) 1278 2014.07.12
266 '21.리더십과 영적 권세'중에서] 567 2014.06.27
265 Classic Commentary 571 2014.06.16
264 God is Jesus 702 2014.06.14
263 7 Ways to Make Bad Decisions 775 2014.06.10
262 아내의 화장한 유골을 묻어 달라는 Timothy 960 2014.06.04
261 무서운 한국 음식 1058 2014.06.04
260 우리 교회 시계탑 이야기 774 2014.06.02
259 우리 교회 어린이 Lila 827 2014.05.28
258 삼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Carol 할머니 962 2014.05.21
257 종려주일(고난주일)의 의미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Cincinnati 923 2014.04.13
256 나는- 남상학 946 2014.04.12
255 영을 분별하는 중요한 기초 --- 정원 목사님(강추) 1658 2014.03.31
254 기름부음이 왔을 때, 1163 2014.03.31
253 역경을 넘어서 - 존 번연 1655 2014.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