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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스포츠, 선교의 도구로

구단주 2010.08.26 19:16 Views : 1944

전도와선교]지난 14일 아시안게임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는 월드컵 등으로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이르면서
스포츠가 온 국민을 하나로 모으고,
스포츠로 잠시나마 남북의 벽이 무너져
스포츠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현대인에게 스포츠가 가지는 위상을 살펴보고, 
스포츠를 통한 선교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2002.10.19] 
경기장마다 열광하는 관중들,
한 해 수입이 한 기업체의 매출과 맞먹는 스타 선수들.
스포츠가 현대인의 삶에 빼놓을 수 없는 여가, 오락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세계인의 축제라고 하는 월드컵은 전 세계 400억 인구가 시청하고, 
수조원의 경제적 부가가치를 가져왔습니다. 
지난 6월 한 달 동안의 월드컵은 국가 홍보와 함께 전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이 되기도 했습니다.

연이어 열린 10월의 아시안 게임은 또 한 번 스포츠가 가지는 위력을 
실감하게 했습니다.
그동안 굳게 닫혀있던 남과 북이 아시안게임을 통해 서로를 
더욱 이해하게 됐고, 잠시나마 남과 북- 분단의 벽이 무너졌었습니다. 

월드컵 기간 동안 그라운드를 달리는 선수들의 기도하는 모습과 
‘아이 러브 지저스’가 쓰여진 티셔츠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기 충분했습니다.
이 외에도 경기가 열리는 운동장 곳곳마다 선교가 이뤄져, 
스포츠를 통한 선교의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박에녹 집사 (사례)

한 선수의 팬으로서의 호기심이 결국 복음으로까지 연결되는 경우도 
적잖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에서 보듯, 스포츠 선교사를 양성하는 일은 복음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하는 데 일조를 할 것입니다.

인터뷰> 박에녹 집사 (스포츠를 통한 선교)

흥미진진한 게임, 선수와 수십억의 관중과 돈이 몰리는 곳이 바로 
현대의 스포츠입니다.
마약이라고 까지 불리는 스포츠가 오늘날 크리스천이 꼭 파고들어야 할 
선교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추수할 곡식이 영그는 들판이 바로 오늘 경기가 열리는 운동장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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