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스라엘 학생들은 마냥 재미있어 보이지만 그냥 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요아브

"전엔 몰랐던 것들을 배울 수 있어요

두려움을 이겨내고 더 발전하는 거지요"

론 나크먼 / 아리엘 시장

"청년 리더십 양성의 중심이 될 겁니다"

론 나크먼 시장은 이스라엘의 성경적 중심부에 이 훈련 센터가 생긴 걸 크게 반깁니다

론 나크먼 시장

"이스라엘에 이런 곳은 없어요

목적이 모든 것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죠

단순히 높은 로프에 오르고 그런 게 아니라 아이들을 강하게 하고 리더로 성장해서 사회와 국가의 인재로 성장하도록 만드는 겁니다"

신체적 도전 정신과 팀워크뿐만 아니라 성경을 통해 리더십의 원리를 배웁니다

아리엘 시 아이들이 미국의 JH 랜치를 다녀온 뒤 이 센터는 시작되었습니다

론 나크먼 사장

"그곳에 다녀온 뒤 모든 태도가 변했다고 말했어요

한 아이의 어머니는 제게 말하기를 자신은 16년간 노력해도 바뀌지 않던 아이가 단 2주 만에 변했다고 하더군요"

헤더 존슨 / JH 랜치

"완벽한 야외 교실이죠"

헤더 존슨과 남편 브루스가 JH 랜치를 운영합니다

그들이 아리엘 시장에게 이스라엘 청소년을 위한 공영 훈련 센터 건립 제안을 한 겁니다

헤더 존슨

"좋은 생각인 것 같다며 동의했어요

나크먼 시장은 이곳을 방문해 보고는 이스라엘에서 비전을 실현한 거죠"

이스라엘 교육부의 인가도 받은 이 프로그램은 성경의 인물들을 기초로 만들었습니다

헤더 존슨

"아브라함이나 모세, 에스더같은 리더는 이스라엘 역사에서 절정의 시기를 이끌었죠

그들이 어떻게 하나님과 관계했던 걸까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호수아 세대'로 묘사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길 바라고 있습니다

헤더 존슨

"자신 안에서 새로운 동력이 나오는 세대이죠

용기와 믿음이 바탕이 되는 세대입니다

그들과 국가와 전 세계가 연관되어 있다는 걸 잘 이해하고 있는 세대이죠"

센터가 생긴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미 수백 명이 교육을 수료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많은 이를 교육하는 게 목표입니다

나크먼 시장은 센터의 발전 뒤에는 유대인과 크리스천의 놀라운 연합이 있다고 말합니다

아이들은 벌써 좋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론 나크먼 시장

"어린 청소년들이 더 풍성해지길 원한다면 남은 인생 동안 그들을 지켜줄 가치를 그들에게 심어주는 게 꼭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