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61
yesterday:
242
Total:
1,004,219

칼럼

 

미국 3개 주 동성애 합법화ㆍ2개 주 마리화나 합법화에 대한 염려 나타내

▲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는 지난해 11월 미국 3개 주에서 인정된 동성혼과 2개 주에서 통과된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에 대해 영적, 도덕적 위기가 올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가 최근 동성혼 증가와 마리화나 합법화, 선정적이고 폭력성 넘치는 TV 프로그램의 증가에 대해 미국이 영적으로나 도덕적으로 어두운 시기를 지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크리스천포스트지의 지난 1일 보도에 따르면 대표적인 미국 복음주의권 전도가인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는 이같은 염려와 함께 나라가 점점 죄악에 병들어가는 것은 눈앞에 다가온 ‘재정절벽’ 문제보다 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주 공개서한을 통해 “지난 몇 주간 많은 언론매체가 국내 재정과 직결된 ‘재정절벽’ 문제를 염려해왔지만, 영적ㆍ도덕적 절벽 문제가 국가에 가져올 영향력은 이와 비교할 수 없다”는 뜻을 전했다.

그 이유로는 지난해 11월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워싱턴ㆍ메릴랜드ㆍ메인 3개 주에서 높은 지지하에 동성혼이 합법화된 점과 미네소타 주에서 결혼이 남녀 간에 이루어진다는 법적 정의가 수정된 점을 들었다.

또한 지난해 11월 높은 찬성투표율로 콜로라도 주와 워싱턴 주에서 마리화나가 기분전환용으로 합법화된 점도 한 가지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빌리 그레이엄 목사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오늘의 세태가 점점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같아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도 “가슴이 아픈 것은 아버지와 마찬가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개와 회복의 역사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소망이 남아있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가 비록 어두운 시기를 지나며 처음 국가를 세웠던 기초가 파괴될 위기에 놓여있지만 아직 희망은 남아있다”며 “구약시대 영적으로 어두웠던 므낫세 왕의 남쪽 유다왕국이 다시 손자인 요시아 왕의 회개운동을 통해 회복된 처럼 우리가 회개할 때 하나님의 놀라우신 손길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igoodnews.net]

No. Subject Views Date
252 영분별의 원리 10가지 2186 2013.04.06
25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감동이야기 - 몽그리 100번째 손님 2182 2011.05.17
250 [이웃] 국민일보 선정 아름다운 교회길(1) 2171 2010.09.30
249 < 학생 복음 운동의 조상, C.T 스터드 > 2168 2010.12.24
248 [시] 고난의 텃밭 2136 2011.10.14
247 Do You Desire God - Paul Washer(하나님을 갈망하십니까 - 폴 워셔) 2130 2011.10.24
246 당신에게는 꿈이 있습니까? 2124 2011.08.10
245 < '종교 개혁의 아버지' 마틴 루터 > 2119 2010.12.24
244 [기도의 사람_아브라함 링컨 ] 2113 2011.05.16
243 영국의 선구적 종교 개혁가 존 위클리프 2113 2010.12.24
242 The Good Mother (2010) 2111 2011.05.18
241 < 영혼을 사랑했던 인디언 선교사,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 2105 2010.12.24
240 감당할 수 없는 슬픔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 | JoeyDad 2103 2011.06.29
239 일제의 신사참배에 항거, 순교한 소양 주기철(朱基徹) 2094 2010.12.24
238 탁월한 복음주의 지도자 존 스토트(John Stott) 소천하다- 이동희 기자 ⓒ뉴스미션 2091 2011.08.15
237 Christmas Food Court Flash Mob, Hallelujah Chorus - Must See! 2084 2010.12.31
236 기독교 영화 " 이층집 남자" 2076 2011.08.02
235 배우자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 2075 2011.06.20
234 칩 잉그램의 부부회복세미나 I - 행복한 부부생활을 막는 장애물들 2074 2011.09.06
233 < 산돌, 손양원 > 2071 2010.12.24
232 아름다운 선택 | 김철민 2067 2011.06.29
231 로버트 박, '한국교회 회개해야' 2059 2010.12.08
230 마음의 병, 그림으로 치유 2056 2011.06.19
229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하여 -김희연 2056 2010.12.11
228 고구마 전도왕 김기동 집사님 전도 간증 2054 2011.09.13
227 버마인들의 영적 아버지 아도니람 져드슨 2049 2010.12.24
226 소프라노 문혜원의 해설이 있는 오페라 <I LOVE OPERA> 2037 2011.07.06
225 어디를 향해 달리는가 ? -온누리 :마음으로읽는글 2033 2011.10.03
224 한국의 대표 성지 순례코스, 양화진… 아펜젤러·언더우드 첫 기도는 묘비에 생생 2030 2010.09.30
223 바울 이후 신학을 가장 잘 집대성한 어거스틴 2029 2010.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