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12:13-27] 3월21일 묵상
1.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17절).
- 하나님의 일, 세상의 일, 가족의 일 구분없이 하나님께 바치는 심정으로 하라고 하십니다.
- 너무 많은 일들이 제 삶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중요하고 저것도 중요합니다.
- 아내가 재활할 때 제일 많이 듣는 것 'balance' 유지하라는 것입니다.
- 제 삶에 균형을 주옵소서. 모두다 주님의 일을 하는 심정으로 감당하겠습니다.
2. 하나님은 ... 산자의 하나님이시라(27절).
-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그리고 모세에게 나타나신 하나님
- 지금도 천상에서 하나님의 일을 보고 누리고 함께 하는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
- 2015년을 살고 있는 믿음의 사람들, 친구들, 선교사님들, 사역자들, 선후배들...
- 여전히 내 삶에 일하고 계시고 역사하고 계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 찬양가사처럼, "내 삶은 주의 역사가 되고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네"
- 아주 작지만 오늘 나의 삶 하나하나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역사가 되길 원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오늘 하루 예배준비, 패밀리타임, 재활(침)과 운동을 균형있게 감당하게 하옵소서.
작은 일이지만 성실하게 기쁨으로 섬기겠습니다. 나와 함께 일하시는 주님을 보게 하옵소서.
지금도 전세계에서 흩어져 섬기시는 선교사님들을 기억하고 기도하고 축복하길 원합니다.
오늘 하루가 영원으로 나아가는 한걸음이 되길 소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