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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0011970460

[건강] "허리 휜다고 다 ‘척추측만증’ 인가요?"

"척추측만증이 크게 늘고 있다는 보도는 잘못됐다."

최근 서울시교육청 학교보건원이 초등학생 22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언론이 '척추측만증 증세를 보이는 아이들이 급증하고 있다'는 식으로 보도한 데 대한 척추 전문의들의 지적이다.

인제대 상계백병원 척추센터 석세일 교수는 "허리가 휘는 등 자세가 잘못된 아이들이 늘어날 수는 있으나, 이들 모두를 척추측만증으로 해석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척추측만증이란 특별한 원인없이 척추가 점점 비틀어지는 질병으로 100명 중 1~2명꼴로 발병한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2학년까지 나타나는 사춘기형 척추측만증은 진행이 빠르고, 치료가 잘 안되며, 여학생이 85% 정도로 많다는 게 특징.

척추측만증의 원인은 아직 확실하지 않으나 잘못된 자세 때문에 초래된다는 주장은 아직 입증되지 않고 있다. 석 교수는 『학교 책걸상, 잘못된 걸음걸이 때문에 아이들의 허리가 휠 수 있으나, 그것이 곧 척추측만증은 아니다』고 말했다.

척추측만증은 조기발견과 조기치료가 필수적. 특히 여학생은 생리가 시작되기 전에 치료를 해야 악화를 막을 수 있다. 증세가 심하지 않을 때는 보조기를 착용하며, 척추의 비틀린 각도가 심하거나, 척추뼈가 굳었을 때는 수술해야 한다. 보조기의 경우 성장이 끝날 때까지 착용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아이들의 척추측만증 진단은 집에서 부모들이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다. 옷을 벗고 서서 허리를 앞으로 굽힌 모습을 뒤에서 봤을 때, 한쪽 등이 비정상적으로 올라가 있으면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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