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91
yesterday:
242
Total:
1,004,249

화이팅!!

김시중 2009.09.18 02:21 Views : 2491

안녕하세요.

 

 미국의 포니리그,일본의 유소년연식야구처럼

한국에서도 하드볼 야구가 아닌 연식구를 사용하는

취미야구의 주말 연식야구단이 올해 많이 생겨났답니다.

한국연식야구연맹 www.ksbf.org 이라는 단체도 곧 정식 탄생을 기다리고 있구요.

 

저희 팀도 그 중 하나...  살렘 스코필드 / 오남스코필드 (http://cafe.naver.com/startpitcher)

 저는 manager를 맡고 있는 김시중이라고 합니다.

 

선수로써의 야구보다는 취미로 야구를 하고 있기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야구를 접하게 된 아이들은

항상 NEXT PLAY를 생각해야 하는 지혜로운 스포츠인 야구때문에

학교공부에 지장을 주지 않고 오히려 학교공부의 동기부여가 되어 학교 성적도 좋답니다.

팀원들 중 열정이 높고 가능성이 있는 학생과 부모님이 있으면

정식 리틀야구팀이나 학교팀으로 테스트를 받으러 가곤 하죠...

 

물론, 아이들은 메이저리거 또는 한국 프로야구 선수가 되기를 꿈꾸고 있죠.

아이들은 이런 꿈을 갖고 지낸다는 것만으로도 아름다운 것이 아닐까요..

그렇게 되려면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을 스스로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아이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 일하는 것이 장래 희망인 아이도 있으니까요.

 

한국에서는 1982년에 프로야구가 탄생을 했고 그  프로야구를 즐겼던 많은 어린이들이

이제  어른이 되어 결혼을 하고 그 자녀들을 데리고 야구장을 찾고 있습니다.

그런 부모들은  어떻게 해야 좋은 야구선수가 되는지...

만약  야구선수가 되지 못할 수도 있으니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도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시점에 앞으로 한미야구학교가 할 일이 더욱 많아지리라 기대하고

한미야구학교를  알게 되어 너무나도 기쁩니다. 

 

화이팅!!!

No. Subject Views Date
344 2월을 시작하며 211 2023.02.01
343 소통에 대해서... 217 2023.01.25
342 2023 구정을 맞이 하며... 214 2023.01.24
341 기도를 해야 하는 이유? 10-9-22 237 2022.10.09
340 I surrender 259 2022.09.15
339 Happy Birthday !!! file 110 2022.09.11
338 요즘 조금 멍 해졌다. [1] 96 2022.09.08
337 생일 저녁을... 109 2022.08.17
336 세상에서 다 이룬듯 하나 68 2022.08.10
335 함께 걸어가는 이 길이 얼마나 기쁜지요. 64 2022.08.10
334 예수, 늘 함께 하시네 80 2022.07.17
333 학생들 모임에서 나왔던 애찬식 100 2022.07.17
332 dts 65 2022.07.17
331 오래전의 엄마 아빠의 젊었던? 모습이 95 2022.06.19
330 H.B 은퇴촌으로 이사 한지도 1년 째 되네요. file 85 2022.06.19
329 창세기 말씀을 시작하며 123 2021.11.26
328 2017년 4월 30일 136 2021.09.07
327 2017년 5월 12일 file 137 2021.09.07
326 2017년 5월 15일 118 2021.09.07
325 2017년 7월 29일 119 2021.09.07
324 2017년 7월 29일 94 2021.09.07
323 2017년 8월 1일 96 2021.09.07
322 2017년 8월 2일 97 2021.09.07
321 2017년 9월 6일 97 2021.09.07
320 아들 139 2021.08.21
319 2017독수리 예수 제자 훈련학교 - 2017년 9월 8일 141 2021.08.21
318 14년전 ... 141 2021.08.21
317 감사 통 113 2021.08.21
316 성경학교3기 ... 93 2021.08.21
315 94 2021.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