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133
yesterday:
311
Total:
1,018,372

미국 새들백 교회 방문

Sarah's 2013.11.12 10:45 Views : 502

이곳미국은 한창 추수감사절 휴가를 지내고 있는중입니다.
집 근처인데도 무엇이 그렇게 바쁜지
오늘에야 그 유명한 <목적이 이끄는 삶>을 쓰신
릭 워렌목사님이 시무하시는 교회를 방문 하였답니다.
한 동네전체가 교회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하늘과 산,그리고 숲이 아주 잘 어울리는
그러면서도
몸이 불편하신장애자들을 배려하며, 중간중간 예약의자까지 준비되어있는...
이렇게 큰교회를 보면서 첫번째로 느껴지는 것은
이 교회교인들의 많은 희생과 섬김이 있었구나 하고 생각되어집니다.
이곳에 있는 아주 큰 한국교회들과 비교되어 왔습니다.
이민온 우리들도 언젠가는
이런 교회<시설속에 배려함, 그 누군가들의 물질 시간들의 희생과 섬김>를
세워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더군요.
유난히 감사한 추수감사절입니다.
여전히 없는것보다 있는것, 주신것에
대한 감사가 많은 해 입니다.



들어가는 입구 -아예 길 이름이 새들백 팍크 웨이 입니다.






본당 입구인데요. 꼭 전시장 입구 같지 않으세요?




느긋하게 앉아 있는아줌마 귀선이








본당-사랑에 대하여서는 행동해야된다는...
옛말은 그걸 꼭 말해야 아나? 했지만,
예~에.
말해주세요. 사랑한다고,
그리고 무엇으로라도 표시 해주세요.
행함이 없는 믿음 사랑은 야고보 선생님 께서 죽은 믿음이라고 하셨다지요?


본당 안
사진속의 의자들이 이층까지 양 옆으로도.... 굉장했습니다.
저기 보이는 저 파란색의자가가 몸이 불편하신분들을 위하여 준비된 자리 랍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통유리.
온통 유리로 되어있는 주변은 산들과 숲. 조용한 산책로...
정말 '주님이 나에게 향하신 목적이 무엇일까?'하고
절로 생각나게하는 ...
아~이 교회 교인들 너무 부러웠습니다.
그리곤,
난 오늘 내가 속한 나의 교회를 생각하게하더군요.
No. Subject Views Date
194 아들, 미안하다. 501 2013.11.21
» 미국 새들백 교회 방문 502 2013.11.12
192 나는 .(1) 502 2014.04.14
191 나는 울리는 꽹과리... 506 2013.11.19
190 2013년, 크리스마스 주일예배 후 file 508 2013.12.23
189 아들의 첫 출장길, 보스톤으로 file 512 2014.07.18
188 아들과 함께한 야구, 15년의 세월을 느끼다. 513 2013.11.13
187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513 2014.01.24
186 차,차,차...동네 자동차전시회 519 2013.11.17
185 2014 첫 주일을 맞이 하며... file 523 2014.01.05
184 난 왜 주말 어린이 야구단을 운영하는가? 525 2013.11.14
183 데스빌리? file 526 2014.01.22
182 샌디에고에 다녀 왔습니다. file 529 2014.04.12
181 어바인 주말 어린이 야구팀 530 2013.11.13
180 보고픈 얼굴 file 534 2014.07.18
179 내가 살고 싶은곳 - Redding, CA 537 2013.11.22
178 2014년 큐티 공책을 구입하며 file 541 2013.11.24
177 나를 보게하소서 file 547 2013.11.26
176 아들, 미안하다. 548 2013.11.21
175 2013년, 크리스마스 주일예배 후 549 2013.12.23
174 하나님은 우리의 질문에 대답하시는 분 이십니다. file 554 2013.11.27
173 나는 울리는 꽹과리... 554 2013.11.19
172 아들의 첫 출장길, 보스톤으로 file 558 2014.07.18
171 아들과 함께한 야구, 15년의 세월을 느끼다. 563 2013.11.13
170 내 가슴은 멍들고 있다. file 571 2014.01.22
169 보고픈 얼굴 file 577 2014.07.18
168 내가 살고 싶은곳 - Redding, CA 579 2013.11.22
167 무엇이 두려운가?-고도원의 아침편지중 582 2014.01.23
166 2014년 큐티 공책을 구입하며 591 2013.11.24
165 나를 보게하소서 597 2013.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