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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30일

헌팅톤비치 2021.09.07 15:15 Views : 146

주일이다.
50년 넘게 교회를 다녔는데
불과, 7년 전에야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깨달았다.
평생을 내 의로 살아 왔던 죄인 이란것을...
이젠
바로 알고
바로 믿고
바로 행하고
그리곤, 내가 주님보다 먼저 앞서지 않고
그분의
손을  꼭 잡고 한걸음씩 걸어가도록... 
 
언제부턴가
나의 기도가 변 했다.
내가 원하는것을 구하는것 만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를
가르쳐 주십사고.
그분은
오늘도 설교말씀을 통하여
분명하고 정확한 가르침을 주셨다.
...
고통의 아들이란 이름인 야베스
야베스는
자신의 약한부분, 여러 문젯점을
하나님 만이 해결 해 주실 수 있다는
믿음으로, 그리고
그분만이
복을 주시는 분이란것을 알았기에
그분께
- 구하는 마음
- 기도할 마음
- 축복 받을 마음
들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가 되었다.
야베스의 기도는
1, 지경을 넓혀 주소서 그 지경은
  -마음의 지경
  -믿음의 지경
  -사업의 지경
  -사역의 지경
  -기도의 지경 
 
2,주의 손으로 도우사 복을 주소서.
  -가정에
  -자녀에
  -교회에
  -사업에
 즉, 임마누엘의 복으로. 
 
3,환란에서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소서
  주님이 주시는 평안으로
  축복의 통로가 되어
  선교( =영적으로)와 구제 (=육신적)하는 삶으로. 
 
 
이렇게
구체적으로 가르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교회 문을 나서는 나는
또 한번의 새 힘을 얻고서
내일부터 시작되는 5월을
힘차게  나가리라.
존귀한 자로서...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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