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열매는… 친절(갈라디아서 5:22)입니다.(*개역한글에는 자비로 나와있습니다. 나도 친절이 더 의미가 와닿는 것 같습니다.)
“잃어버린 기술이다.”
“남들이 너를 이용하게 만드는 초대장이다.”
“이 시대에 순진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이런 응답들이 친절이라는 성품에 대해 주어졌습니다.
충격적인가요? 아마도 그럴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자신을 보호하고, 자기 몫을 챙기라는 가르침을 받아온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절한 말과 행동은 사람들에게 돈이나 지위보다 더 큰 의미를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친절의 개념을 살펴보면, 그것은 연민이나 관심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부드럽고 온화한 행동을 의미합니다.
친절은 다른 사람에게 공격적이지 않게 말하고 행동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친절한 사람은 일부러 다른 사람을 돕고 격려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친절은 단순한 외적인 일시적인 보여주기가 아니라 마음의 태도입니다.
이런 가르침은 《나를 제일로 챙겨라》(Looking Out for Number One) 같은 인기 있는 자기중심적 책들의 내용과 정반대됩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생각해 보면 친절이라는 속성이 나타납니다.
“또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살리시고 함께 하늘에 앉히셨으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장래에 나타내시려 하심이라”(에베소서 2:6-7).
친절은 예수님의 은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디도서에서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구주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사랑하심이 나타나사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일을 따라 한 것이 아니요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느니라”(디도서 3:4-5).
골로새서 3:12에서 말하는 친절은 악의나 나쁜 마음과 정반대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으로서 우리는 삶 속에서 하나님의 친절이라는 속성을 반영하도록 요청받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10:25-37(선한 사마리아인 비유)을 살펴보고, 지금 이 순간 누군가—아마도 당신의 파트너에게도—친절한 행동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