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170
yesterday:
177
Total:
1,001,087

칼럼

스포츠, 선교의 도구로

구단주 2010.08.26 19:16 Views : 1941

전도와선교]지난 14일 아시안게임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는 월드컵 등으로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이르면서
스포츠가 온 국민을 하나로 모으고,
스포츠로 잠시나마 남북의 벽이 무너져
스포츠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현대인에게 스포츠가 가지는 위상을 살펴보고, 
스포츠를 통한 선교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2002.10.19] 
경기장마다 열광하는 관중들,
한 해 수입이 한 기업체의 매출과 맞먹는 스타 선수들.
스포츠가 현대인의 삶에 빼놓을 수 없는 여가, 오락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세계인의 축제라고 하는 월드컵은 전 세계 400억 인구가 시청하고, 
수조원의 경제적 부가가치를 가져왔습니다. 
지난 6월 한 달 동안의 월드컵은 국가 홍보와 함께 전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이 되기도 했습니다.

연이어 열린 10월의 아시안 게임은 또 한 번 스포츠가 가지는 위력을 
실감하게 했습니다.
그동안 굳게 닫혀있던 남과 북이 아시안게임을 통해 서로를 
더욱 이해하게 됐고, 잠시나마 남과 북- 분단의 벽이 무너졌었습니다. 

월드컵 기간 동안 그라운드를 달리는 선수들의 기도하는 모습과 
‘아이 러브 지저스’가 쓰여진 티셔츠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기 충분했습니다.
이 외에도 경기가 열리는 운동장 곳곳마다 선교가 이뤄져, 
스포츠를 통한 선교의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박에녹 집사 (사례)

한 선수의 팬으로서의 호기심이 결국 복음으로까지 연결되는 경우도 
적잖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에서 보듯, 스포츠 선교사를 양성하는 일은 복음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하는 데 일조를 할 것입니다.

인터뷰> 박에녹 집사 (스포츠를 통한 선교)

흥미진진한 게임, 선수와 수십억의 관중과 돈이 몰리는 곳이 바로 
현대의 스포츠입니다.
마약이라고 까지 불리는 스포츠가 오늘날 크리스천이 꼭 파고들어야 할 
선교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추수할 곡식이 영그는 들판이 바로 오늘 경기가 열리는 운동장인 것입니다.
No. Subject Views Date
102 비전의 기도: 아이의 평생을 하나님 손에 2305 2010.12.15
101 56편 | 성경적 원리로 시작하는 홈 스쿨링 -송경부 1746 2010.12.13
100 59편 | 기독교 홈스쿨링을 위한 교재 소개 -[교육 칼럼] 송경부 1593 2010.12.13
99 기독교교육을 위한 부모의 역할---김바울 1915 2010.12.11
98 한국의 대표 성지 순례코스, 양화진… 아펜젤러·언더우드 첫 기도는 묘비에 생생 2030 2010.09.30
97 '우리도 성경의 인물처럼!' 1778 2010.09.16
96 한홍목사 의교육칼럼 <지성의 7가지 프리즘 > 1601 2010.09.09
95 사랑의 순교 성지 애양원에 가 보라 1831 2010.08.29
» 스포츠, 선교의 도구로 1941 2010.08.26
93 자녀의 배우자를 위한 기도 1815 2011.07.29
92 요한복음 (예수님의 일대기) 1502 2011.07.26
91 [유튭] 크리스챤들이 갖어야 할 자세 1618 2011.07.15
90 감성다큐 - 포옹의 힘 1524 2011.07.05
89 The story of Rick and Dick Hoyt - Team Hoyt (아버지와 장애 아들의 이야기) 1541 2011.06.20
88 2011 여름 비전파워(오병이어) VISIONCAMP 홍보 영상 1575 2011.07.26
87 요한복음 (예수님의 일대기) 1630 2011.07.26
86 마음의 치유가 일어날 때 | 에스더 1616 2011.07.25
85 "혼자 외로워 울던 그밤에 그분이 오셨다"... | CGNTV 1526 2011.07.25
84 내가 너와 함께 있잖니... | CGNTV 1603 2011.07.25
83 [유튭] 크리스챤들이 갖어야 할 자세 1566 2011.07.15
82 [유튭] How Much Do You Love Christ? - 그리스도를 얼마나 사랑하십니까? 1912 2011.07.12
81 13세-15세 ‘철부지 부부’ 10년 뒤 운명은? 1788 2011.07.10
80 닉 부이치치 1957 2011.07.10
79 소프라노 문혜원의 해설이 있는 오페라 <I LOVE OPERA> 2037 2011.07.06
78 책상에 꼭 있어야할 것 9가지 1826 2011.07.06
77 아름다운 선택 | 김철민 2067 2011.06.29
76 땅끝에서 더 바쁘신 하나님 | 피어리스 1783 2011.06.29
75 감당할 수 없는 슬픔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 | JoeyDad 2103 2011.06.29
74 오늘 믿는 대로 내일 이루어진다 1942 2011.06.29
73 빌게이츠의 인생충고 10가지 | 1944 2011.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