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11:12-26] 3월19일(목) 묵상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22절)"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은 성전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고 성전을 뒤집어 엎으신다.
열매가 없어 뿌리부터 말라버린 무화과나무와 같이 비교된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정말 무엇이 문제였는지 정확하게 알려주신다.
"하나님을 믿어라"
1.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으면 그대로 되리라(23절).
2. 기도하고 구하는 것을 받은 줄 믿으면 그대로 되리라(24절).
3. 내게 혐의가 있는 자를 용서하면 나도 용서받을 줄 믿으라(25절).
하나님이 이런 분이신지 믿지 않는다면, 그 믿음없이 성전의 마당만 밟는다면...
화려한 성전도 강도의 소굴(종교 비즈니스 현장)일 뿐이다.
내 집에서(내 교회에서) 만민이 믿음으로 기도하길 원한다(17절).
[기도]
주여 내 믿음 없음을 용서하옵소서. 제가 말하고 기도하는 것 다 들으시고
믿음을 보시고 응답해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오늘 하루 이 믿음으로 감사함으로 모든것을 아뢰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