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161
yesterday:
191
Total:
998,508

칼럼

요셉 2

Admin 2011.05.05 08:59 Views : 1614

 요셉의 격려 요셉에게 듣고 싶은 말들은 너무도 많지만 시간은 너무 짧다. 한 바퀴를 거의 다 돌아갈 무렵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하나님은 언제나 자네들과 함께 하신다는 것을 기억하게. 특히 어려운 시기에 이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네. 형들이 나를 웅덩이에 던져 넣었을 때도 나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지. 왜냐하면 하나님이 나를 지켜보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거든. 보디발의 아내가 유혹했을 때도 난 하나님이 그곳에 함께 계심을 알고 있었다네. 자네들도 반드시 기억하게. 유혹이 오건 시련이 닥치건, 그 시간 그 자리에 하나님이 함께 계시다는 것을!”  “내리막길에서도 자신을 계발해야 한다네. 불의한 일을 당하거나 어려움을 겪을 때 불평만 하고 있는 것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더군. 남들이 나를 해치려 할 때 최선의 방책은, 그것을 오히려 자기 계발의 기회로 삼는 것이지. 자네들도 그렇게 해 보게.”  “하나님이 높여 주시는 것은 나 스스로 높이는 것과 비교조차 할 수 없다네. 내가 스스로 높임을 받고자 할 때는 항상, 반드시, 역효과가 나곤 했지. 다행히도 바로 앞에 서게 되었을 즈음에는 나름대로 교훈을 터득했다네. 즉, 성공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며 따라서 하나님께 그 공을 돌려 드려야 한다는 것이었지. 하나님이 높여 주시는 것만이 진정으로 높아지는 것이라네.”  “꿈이 실현되는 순간은 우리가 결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달콤하다네. 하나님이 주신 꿈을 성취하는 순간, 그동안의 고생을 다 잊을 만큼 큰 보람을 느끼게 되거든. 가족과 마침내 재 상봉을 하고 ‘형님들은 나를 해치려고 하였지만 하나님은 오히려 그것을 선하게 바꾸셔서 오늘과 같이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셨습니다’(창 50:20)라고 말할 때의 기분이 어땠는지 아는가? 소년 시절 나는 내 개인적 유익을 위해 권력을 꿈꾸었으나, 결과적으로는 내 가족을 구하게 되었고 최고의 땅에 살게 되었으며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정부를 이끌게 되었다네. 내가 원래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넘치게 꿈을 실현한 거라네. 하나님은 우리의 상상을 넘어서는 것들을 계획하시는 분이야. 그분은 가장 완벽한 선물을 안겨 주시는 분이고, 우리 안의 모든 꿈들을 이루어 주시는 분이라네.”  요셉의 기도 통치자이신 주님, 이들이 뜻하는 바를 이루는 데 필요한 힘을 주실 것을 간구합니다. 이들의 인생을 향한 주님의 꿈이 이들 마음속에 생생히 살아나게 하시고, 경주를 끝까지 다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십시오. 아멘. 요셉은 기도를 마치고, 우리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는 것으로 격려의 뜻을 전했다. 그가 떠나간 후 긴 수염에 지팡이를 들고 있는 남자가 다가오는 것이 보였다. 요셉의 질문 당신의 꿈에 대해 가족들이 이해하지 못한 적이 있는가? 어떤 꿈이었으며 그때 기분이 어떠했는가?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어떤 일들이 왜 나에게 일어나는지 이해할 수 없을 때, 쉽게 포기하는 편인가?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었는가? 때때로 이 사실을 잊곤 하는가? 그 이유는 무엇일까? 당신에게 잘못한 사람들을 용서하는 것이 어려운가? 용서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면, 나(요셉)의 어떤 점을 배움으로써 그들을 용서할 수 있겠는가? 요셉의 인생 법칙 내 삶이 계획한 대로 잘 풀리지 않을 때는 하나님이 주신 꿈을 기억하고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parent.document.getElementById("ifr_body").height=document.body.scrollHeight; //parent.parent.document.getElementById("ifr_program").height=parent.document.body.scrollHeight; </script>
No. Subject Views Date
72 Mysteries of the Bible: The Missing Years of Jesus 3735 2011.05.13
71 Mysteries of the Bible: Mysteries of Mary Magdalene 3634 2011.05.13
70 The Miracle Maker (2007) 3336 2011.05.12
69 Christian Catacomb Cemeteries 3831 2011.05.12
68 Explorer: Last Christians of Bethlehem 3275 2011.05.12
67 다윗의 인생법칙! 1673 2011.05.11
66 크리스천 유머 -<아버지의 답장> 1817 2011.05.06
» 요셉 2 1614 2011.05.05
64 거인들의 인생법칙-1. 요셉을보며...<삶이 계획한 대로 안 살아질 때...> 1693 2011.05.05
63 아가페 2011년4월 정기모임을 공고드립니다. 1947 2011.02.18
62 하나님의 뜻에 대한 고민 1795 2011.01.25
61 이 시대에 필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1908 2011.01.25
60 Christmas Food Court Flash Mob, Hallelujah Chorus - Must See! 2084 2010.12.31
59 < 한국에 최초의 근대식 여학교를 세운 메리 스크랜튼 여사 > 2396 2010.12.24
58 < 5만번 응답받은 죠지 뮬러 > 1862 2010.12.24
57 < '마태수난곡' 의 요한 세바스챤 바하 > 1913 2010.12.24
56 < 설교의 황태자, 찰스 스펄전 > 1946 2010.12.24
55 < 탁월한 옥외설교가 조지 휫필드 > 2007 2010.12.24
54 < 산돌, 손양원 > 2071 2010.12.24
53 < 중국 선교의 아버지 '허드슨 테일러' > 2334 2010.12.24
52 존 웨슬리 (John Wesley) 1990 2010.12.24
51 < 부패한 사회를 개혁한 영국의 양심, 윌리암 윌버포스 > 2006 2010.12.24
50 < 영혼을 사랑했던 인디언 선교사,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 2105 2010.12.24
49 < 아프리카를 사랑한 개척 선교의 시조, 데이빗 리빙스턴 > 2029 2010.12.24
48 < 모라비안 경건주의의 아버지 진젠도르프 > 2294 2010.12.24
47 < 자비량 선교의 시조 윌리암 캐리 > 2264 2010.12.24
46 < '종교 개혁의 아버지' 마틴 루터 > 2119 2010.12.24
45 < 학생 복음 운동의 조상, C.T 스터드 > 2168 2010.12.24
44 < 한국을 사랑한 그리스도의 대사 헐버트 > 2768 2010.12.24
43 일제의 신사참배에 항거, 순교한 소양 주기철(朱基徹) 2094 2010.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