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11
yesterday:
128
Total:
999,777

칼럼

영을 분별하는 중요한 기초 --- 정원 목사님(강추)

감사또감사 2014.03.31 16:37 Views : 1658

...

주님이 빛이시며 그러므로 주님은 우리에게 빛에 속한 것을 보여주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분이 임하시고

우리의 눈을 열어 깨닫게 하실 때 주님은 아무도 보지 못하는 그 사람의 악을 우리에게 보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아무도 보지 못하는 그 사람의 사랑스러움과 아름다움을 보게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

그러나 그 수준의 분별기준은 열매에 있으며 사랑과 아름다움과 순결함의 나타남을 통해서 입증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영성은 신기한 체험으로 가득 찬 것이 아니라
부드러움과 아름다움과 따뜻하고 순결한 사랑으로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주님의 영을 받으십시오.

주의 영이 오실 때에 우리가 천국에서 살게 되는 이유는 모두가 모든 것이 너무나 다 화려하고 아름답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목사님이 사랑스럽고 사모님이 아름답게 느껴지며 모든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너무나 귀중하게 느껴지고 그리워지게 되고 사모하게 됩니다. 그것이 주님의 영입니다.

주님의 영이 오실 때 우리의 시선은 아름다워집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에게서 전에 보지 못했던 아름다움과 사랑스러움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그를 불쌍히 여기게 되며 그에게 사랑을 베풀고 싶어집니다.

 

영을 분별하십시오.

예리하고 날카롭게 모든 것을 들추어내면서 자신을 신령하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당신의 말이 설사 맞는다고 하더라도 당신은 상대방을 도울 수 없습니다.

상대방은 당신을 피하여 도망할 것입니다.

아무도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자의 말을 듣지는 않습니다.

당신의 안에 기쁨이 있는지, 평안이 있는지, 사랑이 있는지를 분별해보십시오.

그리고 그렇지 않다면 어디에서부터 사랑과 기쁨을 잃어버렸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모두가 아름답고 사랑스럽게 보이면 감사하십시오.

그러나 많은 잘못된 것들이 보이면 주님의 긍휼을 구하십시오.

세상에는 악이 많고 죄가 많으나 그 눈과 생각이 주님께 잡혀 있는 이들은 평안과 기쁨 속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사람들의 잘못과 문제들을 교정해 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영을 분별하십시오.

주님의 영은 사랑입니다.

그리고 그 영을 받은 이들은

행복하고, 행복하고 또 행복합니다.

고난이 와도 어려움이 있어도 그들은 항상 행복합니다. 이것이 영을 분별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정원 목사님 책 [영성의 발전을 갈망하라] 중에서...

 

No. Subject Views Date
282 죠나단 에드워드 Jonathan Edwards) 2479 2010.12.24
281 평신도 중심의 사역 2467 2009.05.06
280 갈렙의 삶은 ... 2458 2010.09.23
279 Wonderful Community Church 2456 2009.05.06
278 나눔, 세상을 보듬는 하나님의 손길- [CGN칼럼] 최원준 2456 2010.12.13
277 김동호 목사, "대형교회 목사, 소명과 야망 구분해야" 2454 2012.08.01
276 하용조 목사 "나눔 없었던 것 회개하자" 2450 2010.10.21
275 [내 인생을 바꾼 긍정의 힘]실천편 2398 2011.11.05
274 하나님의 명칭들 2396 2011.10.21
273 < 한국에 최초의 근대식 여학교를 세운 메리 스크랜튼 여사 > 2396 2010.12.24
272 존 파이퍼(John Piper) - 삶을 낭비하지 말라(Don't Waste Your life) 2393 2011.10.24
271 고정 관념 과 문화적 차이 이해 2392 2012.07.14
270 이어령의 딸, 변호사 이민아…사랑의 기적을 믿습니까? 2356 2011.08.20
269 안젤리카 잠브라노 18세 소녀의 간증 2346 2012.08.08
268 사랑하면 길이 보인다 -이재환(온누리세계선교훈련원 대표) 2345 2010.12.11
267 < 중국 선교의 아버지 '허드슨 테일러' > 2334 2010.12.24
266 한국 기독교 의 문제점 (진중권) 2326 2011.10.13
265 기독교 윤리, 이제는 실천이 필요하다 2321 2010.09.10
264 TGA2011 Message - 김용의선교사 (1)~(3) 2313 2011.09.07
263 비전의 기도: 아이의 평생을 하나님 손에 2305 2010.12.15
262 < 모라비안 경건주의의 아버지 진젠도르프 > 2294 2010.12.24
261 행동이 중요하다 2292 2010.09.22
260 북한선교사의 시 "생명을 전해 주었으면 합니다" 2284 2011.10.02
259 < 자비량 선교의 시조 윌리암 캐리 > 2264 2010.12.24
258 지성의 7가지 프리즘 2257 2010.12.15
257 MC 신동엽 간증 - 토론토 주사랑 교회 2247 2011.09.13
256 [내 인생을 바꾼 긍정의 힘]실천편 2244 2011.08.19
255 살아야 할 이유 2239 2011.05.17
254 TGA2011 Message - 김용의선교사 (4)~(6) 2214 2011.09.07
253 고난이라는 보자기에 쌓여오는 축복 | 온유하라 2202 2011.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