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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정원목사- 이 세상은 영들의 전쟁터입니다.(2)

Sarah's 2014.03.14 17:42 Views : 1770

[이 세상은 영들의 전쟁터입니다.

그래서 크리스찬들이 실제적으로 영이 강해지면

살아있는 영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엘리야를 통해 불이 내렸을 때

모인 사람들이 모두 하나님 앞에 엎드리며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다~! 했던 것처럼

실제적인 영의 역사가 일어나면

음란이 소멸되고, 세상 사랑과 인간적인 애정이 소멸되고

흑암의 권세가 파괴되고 거룩하고 성결한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런데 크리스찬들이 영의 실제를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것이 패배의 이유입니다.

살아있는 영. 살아있는 하나님의 충만함을 가지고 세상을 이겨야 합니다.

이기는 영을 주소서

나 혼자 간신히 먹고 유지하는 정도가 아니라

내가 주님의 영으로 충만할 때

주님에 대한 그리움. 기쁨이 일어납니다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외적 충만과 내적 충만이 있는데

삼손은 외적으로는 충만했지만,

내적인 교제의 친밀감, 사랑 기쁨을 모르니까

세상의 위로를 필요로 한 것입니다.

그리고 들릴라로 인해 넘어졌습니다.

주님은 실체이십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보이는 사람은 실체이고 주님은 허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람을 만나고 교제하면 거기에 기쁨 있으리라 생각하지요.

그러나 보이는 사람의 육체가 서로 만났기 때문에 외로움이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내 영과 그 사람의 영이 연결되어서 기쁨이 오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느끼니까 만족을 얻는 것이죠.

이 사람이 아직 하나님을 경험할 영의 수준이 아니고

세상의 기운들을 향해 열려있기 때문에

주님께 직접 충전을 받지 못하고 사람들을 통해 위로를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영이 성장하고 주님의 실제 경험하게 될 때

이것은...남편도, 아내도, 자녀도 어떤 누구도 채워줄 수 없는

깊은 생수의 강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주님은 너무나 살아계신 선명한 실제이시라는 것을 경험하게 되면

광야에 혼자 있어도 너무 벅찬 희열과 자유를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은 실상이시기 때문에

내 영으로 주와 교통하면 거기에 만족이 있습니다.

사람은 그렇게 주님과 교제하도록 창조되었기 때문에

주님의 영이 임하시면 얼마나 행복한지

목숨도 무엇도 아깝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을 즐길 수 있을 때..

예수를 즐길 수 있을

때 다른 군것질에 미혹되지 않습니다

주님. 나를 채우소서

나를 충만하게. 충만하게 하소서]

[사람들은 자기의 영에 얼마나 많은 어두움이 있는지를 잘 모르고 있습니다.

마귀가 가르치는 온 세상에 가득한 세상의 사상들.

거기에 세뇌되어서 우리 안의 영이 위축되고 눌리고 질식되고..

몸과 마음이 탈진하고 엉망이 되어있습니다.

그 이유는 어둠에 속았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두가지를 통해서 사람을 공격합니다.

첫째는 물질 숭배이고

둘째는 자아 숭배입니다

이것이 애굽과 광야의 의미인 것입니다.

애굽과 광야를 넘어서야 한다는 것은

첫째 물질 숭배, 피조물 숭배, 보이는 것 숭배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의 중심은 돈입니다.

돈이 있으면 필요한 모든 것을 사고 얻을 수 있다는 가치관.

돈이 하나님이라고 가르치는 가르침이 세상에 가득합니다.

유치원부터 대학원까지 온 세상이 가르치는 것은

‘물질이 신이다. 돈이 왕이다. 보이는 것을 추구하라.’ 하는 것입니다.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명문 대학에 가려고

어릴 때부터 아이를 다그치고 괴롭힙니다.

오직 돈을 많이 소유하기 위해 잠못자고 애쓰고 노력하고

아파도, 문제가 생겨도 돈으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아브라함이 기근 때문에 애굽에 내려간 것도

결국은 돈 사랑, 물질 숭배..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물질에 관한 숭배가 왜 마귀에게 사로잡히는 길인가.. 하면

물질은 실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보이는 것은 썩습니다. 썩을 것을 숭배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하나님에 의해 창조 되어서

그 안에 하나님의 생기가 있지만 생명은 아닙니다.

소멸되고 사라질 존재들입니다.

빛이 없는 것이 곧 어두움입니다. 어두움 자체는 실체가 아닙니다.

그처럼 세상은 어둠이며 실체가 아닙니다.

물질은 실체가 아니예요.

물질은, 피조물은 영원이 아니고 근원이 아닙니다.

아주 잠깐, 지금 잠시 살아있는 것 같아 보이지만

실상은 살아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근원이 아니고 신이 아닌 것에 경배하고 엎드리고

통장 잔고가 많이 남았으니 행복하다..

하는 사상의 배후에는 마귀가 있습니다.

그러한 가치관은 곧 마귀에게 온 것입니다.

아무도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보이는 물질을 동시에 추구할 수 없습니다.

보이는 것을 추구하는 것은 내 육체와 육성입니다.

그래서 보이는 것, 물질을 통해서 위안을 얻고 만족을 얻는 사람은

마귀로부터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근원이신 하나님을 통해 만족과 위로를 얻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피조물, 물질을 통해 만족을 얻으려 하니까

마귀가 그에 대해 권세를 갖게 되고,

의식과 영혼이 파괴되는 것입니다.

영혼은 비 물질적인 것이고 생명에 속한 것인데

보이는 것을 통해서 만족을 얻으라는 거짓말에 속아서

영혼의 평화를 잃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돈을 막아야 하는데..

돈 많이 주는 직장에 가야 하는데..

하면서 항상 마음을 졸이고 불안 초조하게 살아갑니다.

그 자체가 얼마나 비참한 것인지 모릅니다.

거기에서서 벗어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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