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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카멜레온 기독교

딕 카이즈 지음 / 국제제자훈련원

1부 양극화

 

성경 사례들 -1

 

성경은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세 가지 모습을 보여 준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수아의 영도 아래 약속된 땅을 점령했을 때,

카멜레온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죄,

즉 동화와 타협이 나타났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가나안 사람들이 섬기는 우상들을 받아들임으로써,

하나님과 맺은 언약 조건들을 어기고 선지자들의 경고를 무시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거룩하지 못한 관습들을 여호와께 드리는

예배와 결합하여, 신앙과 쾌락을 모두 소유하려고 했다.

그러나 이 백성들은 주전 6세기에 심판을 받았다.

바벨론이 이스라엘을 멸망시키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벨론으로 끌고 가도록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다.

 

두번째는 유다 사람들이 바벨론에서 돌아온 뒤에 나타났다.

이번에 유다 사람들은 사향소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그들은 다시는 카멜레온이 되지 않겠다고 굳게 결심했다.

그들이 점령한 성읍에서 이방인들이 섬기는 우상을 섬겼다는

증거가 희소하다는 점이 이런 주장을 방증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집단주의가 자라기 시작했다.

 

이 집단주의는 주후 1세기에 바리새인들의 신학과 윤리를 통해

활짝 피어났다. 이 지도자들은 안식일 하나만 놓고도

지켜야 할 규례를 수백 가지나 만들어 냈다.

하나님은 유대인이 아닌 사람들의 삶속에서도 일하시고

일하실 수 있으며 일하실 것이라고 예수님이 주장하시자,

바리새인들은 그분을 바로 그분의 고향에 있는

절벽에서 던져 죽이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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