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74
yesterday:
177
Total:
1,000,991

칼럼

요셉 2

Admin 2011.05.05 08:59 Views : 1614

 요셉의 격려 요셉에게 듣고 싶은 말들은 너무도 많지만 시간은 너무 짧다. 한 바퀴를 거의 다 돌아갈 무렵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하나님은 언제나 자네들과 함께 하신다는 것을 기억하게. 특히 어려운 시기에 이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네. 형들이 나를 웅덩이에 던져 넣었을 때도 나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지. 왜냐하면 하나님이 나를 지켜보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거든. 보디발의 아내가 유혹했을 때도 난 하나님이 그곳에 함께 계심을 알고 있었다네. 자네들도 반드시 기억하게. 유혹이 오건 시련이 닥치건, 그 시간 그 자리에 하나님이 함께 계시다는 것을!”  “내리막길에서도 자신을 계발해야 한다네. 불의한 일을 당하거나 어려움을 겪을 때 불평만 하고 있는 것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더군. 남들이 나를 해치려 할 때 최선의 방책은, 그것을 오히려 자기 계발의 기회로 삼는 것이지. 자네들도 그렇게 해 보게.”  “하나님이 높여 주시는 것은 나 스스로 높이는 것과 비교조차 할 수 없다네. 내가 스스로 높임을 받고자 할 때는 항상, 반드시, 역효과가 나곤 했지. 다행히도 바로 앞에 서게 되었을 즈음에는 나름대로 교훈을 터득했다네. 즉, 성공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며 따라서 하나님께 그 공을 돌려 드려야 한다는 것이었지. 하나님이 높여 주시는 것만이 진정으로 높아지는 것이라네.”  “꿈이 실현되는 순간은 우리가 결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달콤하다네. 하나님이 주신 꿈을 성취하는 순간, 그동안의 고생을 다 잊을 만큼 큰 보람을 느끼게 되거든. 가족과 마침내 재 상봉을 하고 ‘형님들은 나를 해치려고 하였지만 하나님은 오히려 그것을 선하게 바꾸셔서 오늘과 같이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셨습니다’(창 50:20)라고 말할 때의 기분이 어땠는지 아는가? 소년 시절 나는 내 개인적 유익을 위해 권력을 꿈꾸었으나, 결과적으로는 내 가족을 구하게 되었고 최고의 땅에 살게 되었으며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정부를 이끌게 되었다네. 내가 원래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넘치게 꿈을 실현한 거라네. 하나님은 우리의 상상을 넘어서는 것들을 계획하시는 분이야. 그분은 가장 완벽한 선물을 안겨 주시는 분이고, 우리 안의 모든 꿈들을 이루어 주시는 분이라네.”  요셉의 기도 통치자이신 주님, 이들이 뜻하는 바를 이루는 데 필요한 힘을 주실 것을 간구합니다. 이들의 인생을 향한 주님의 꿈이 이들 마음속에 생생히 살아나게 하시고, 경주를 끝까지 다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십시오. 아멘. 요셉은 기도를 마치고, 우리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는 것으로 격려의 뜻을 전했다. 그가 떠나간 후 긴 수염에 지팡이를 들고 있는 남자가 다가오는 것이 보였다. 요셉의 질문 당신의 꿈에 대해 가족들이 이해하지 못한 적이 있는가? 어떤 꿈이었으며 그때 기분이 어떠했는가?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어떤 일들이 왜 나에게 일어나는지 이해할 수 없을 때, 쉽게 포기하는 편인가?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었는가? 때때로 이 사실을 잊곤 하는가? 그 이유는 무엇일까? 당신에게 잘못한 사람들을 용서하는 것이 어려운가? 용서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면, 나(요셉)의 어떤 점을 배움으로써 그들을 용서할 수 있겠는가? 요셉의 인생 법칙 내 삶이 계획한 대로 잘 풀리지 않을 때는 하나님이 주신 꿈을 기억하고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parent.document.getElementById("ifr_body").height=document.body.scrollHeight; //parent.parent.document.getElementById("ifr_program").height=parent.document.body.scrollHeight; </script>
No. Subject Views Date
282 이 시대에 필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1908 2011.01.25
281 하나님의 뜻에 대한 고민 1795 2011.01.25
280 아가페 2011년4월 정기모임을 공고드립니다. 1947 2011.02.18
279 거인들의 인생법칙-1. 요셉을보며...<삶이 계획한 대로 안 살아질 때...> 1693 2011.05.05
» 요셉 2 1614 2011.05.05
277 크리스천 유머 -<아버지의 답장> 1817 2011.05.06
276 다윗의 인생법칙! 1673 2011.05.11
275 Explorer: Last Christians of Bethlehem 3275 2011.05.12
274 Christian Catacomb Cemeteries 3831 2011.05.12
273 The Miracle Maker (2007) 3336 2011.05.12
272 Mysteries of the Bible: Mysteries of Mary Magdalene 3634 2011.05.13
271 Mysteries of the Bible: The Missing Years of Jesus 3735 2011.05.13
270 Mysteries of the Bible: Who Really Killed Jesus? 3446 2011.05.13
269 터키 선교사 순교 동영상 [Missionary martyrdom in Turkey] 4342 2011.05.14
268 한국초기선교사들의 소개 및 업적 컴엔씨 3937 2011.05.14
267 [팔복 - 최춘선 할아버지] 3368 2011.05.14
266 DMZ-the Demilitarized Zone part5 1832 2011.05.14
265 한동대 김영길 총장 간증1 1976 2011.05.15
264 한동대 김영길 총장 간증 2 1950 2011.05.15
263 한동대 김영길 총장 간증 3 1663 2011.05.15
262 [기도의 사람_아브라함 링컨 ] 2113 2011.05.16
261 행복한 tv 동화 - 딸을 위한 기도 1866 2011.05.16
260 살아야 할 이유 2239 2011.05.17
259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감동이야기 - 몽그리 100번째 손님 2182 2011.05.17
258 movie 'Forgiveness' (영화 '용서') 2738 2011.05.17
257 지저스필름스 세번째 기독교영화/ 길Road Lord 1916 2011.05.17
256 언더우드 선교사의 시 1839 2011.05.17
255 The Good Mother (2010) 2111 2011.05.18
254 최초의 기독교인, 사도 바울 1934 2011.05.18
253 모든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왔습니다 1676 2011.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