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34
yesterday:
15
Total:
998,687

칼럼

거인들의 인생법칙--노아 2

Admin 2012.01.13 03:57 Views : 3094

* 노아의 격려 *첫 바퀴를 거의 다 돌았을 무렵, 작별의 시간이 다가옴을 느낀 노아는 서둘러 그의 격려를 마무리한다.“남들과 다르게 행동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게. 외톨이가 된다는 것이 어떤 건지 나는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지. 내가 하나님 편에 서고자 할 때 나를 격려해 주는 이는 아무도 없었네. 모두들 내 편을 들어 주지 않을 때도 나는 위험을 무릅쓰고 당당히 하나님 편에 섰다네. 남과 다른 일을 하려면 남과 달라질 수밖에 없지 않겠나? 그러니까 그런 일로 주저앉지 말게나.”  “처음 하는 일이라고 너무 겁먹지 말게나. 내가 방주를 지을 때, 강이나 바다 근처가 아닌 엉뚱한 곳에다 배를 지었기 때문에 정말 우스개 거리가 될 수밖에 없었지. 더군다나 당시에는 비도 많이 오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홍수가 난다는 것은 전혀 믿을 수 없는 소리였다네. 하지만 나는 사람들에게 놀림 받는 것보다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것이 더 두려웠어. 그래서 묵묵히 방주를 지은 것이지. 아무도 한 적이 없는 일이라는 핑계로 하나님이 시키시는 것을 그만두어서는 절대 안 되네.” “앞으로 무지개를 보거든 단 한 사람만으로도 세상이 변화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도록 하게. 나는 하나님이 지시하신 일을 다 마친 후에야 비로소 무지개라는 것을 보았네. 난생 처음 보는 것이었지. 하나님이 다시는 인류를 물로 심판하지 않겠다는 언약의 표시로 하늘에 무지개를 띄우신 것이었어. 앞으로 무지개를 보게 되거들랑 ‘한 사람만으로도 세상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목소리를 떠올리도록 하게.”  * 노아의 기도 *사랑의 주님!이 친구들이 ‘한 사람이 지닌 변화의 힘’에 대해 깨닫도록 도와주십시오. 또한 하나님이 부르신 특별한 목적을 들려주시고, 이들이 그것을 완수함으로써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힘과 의지를 주십시오. 아멘.기도를 마치자 노아는 걸음을 늦추면서 천천히 우리에게 작별 인사를 한다. 그리고 나서 그가 원래 앉았던 관중석으로 돌아간다. 그때, 스탠드에서 일어나 우리에게 다가오는 한 여인의 모습이 보인다. 노아의 질문 하나님께 순종하고자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할 경우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본인은 옳다고 믿지만 가족들은 한사코 반대한 적이 있는가? 그때 당신은 어떻게 처신했는가? 주변 사람들이 그릇 행하고 있을 때라도 당신이 올바른 행동을 취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하나님이 실제로 임하셔서 당신에게 약속하신 것을 성취해 주신 적이 있는지 생각해 보자. 또 하나님이 변화를 일으키시는 데 당신을 사용하신 적이 있는지 생각해 보자. 당신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신실함을 구체적으로 상기시켜 주는 상징물이 있는가? 있다면 어떤 것들인가? * 노아의 인생 법칙 *내 인생이 하찮게 느껴질 때는 나 한 사람의 힘으로도 엄청난 변화가 일어날 수 있음을 기억한다.
No. Subject Views Date
» 거인들의 인생법칙--노아 2 3094 2012.01.13
161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3666 2012.01.18
160 church 3139 2012.01.25
159 이한규목사 3669 2012.02.24
158 이스라엘 선교 세미나- (1강) Back to Jerusalem (1) 3213 2012.03.30
157 주님, 어떻게 살아야 됩니까? 3330 2012.04.03
156 [퍼온글]인생의 비밀의 네가지 열쇠 3398 2012.04.29
155 마음에 품은 독을 제거하라--조엘 오스틴 지음 3158 2012.05.14
154 왜 유대인들이 예수를 메시아로 안 믿나? 3690 2012.05.26
153 [하용조 목사] 나는 나를 꺾을 수 없다 3581 2012.06.10
152 하루를 하나님과 동행하는 방법 3132 2012.06.11
151 이찬수 목사 인터뷰글.(펌) 3293 2012.06.18
150 WAKE UP CHURCH 교회여! 깨어나십시오 2783 2012.06.23
149 남과 북서 적응못한 외로운 민족주의자! 2958 2012.07.13
148 고정 관념 과 문화적 차이 이해 2392 2012.07.14
147 김동호 목사, "대형교회 목사, 소명과 야망 구분해야" 2454 2012.08.01
146 하용조 목사 추모 1주기 특집편성 1916 2012.08.01
145 안젤리카 잠브라노 18세 소녀의 간증 2346 2012.08.08
144 Israeli Prime Minister Benjamin Netanyahu address the UN general assembly 1644 2012.09.28
143 우리들의 어린 자녀 성폭행으로 부터 보호하자!-이순자 상담심리학 박사(펌) 1556 2012.10.01
142 Israel Bible Seminar 1358 2012.10.09
141 오늘의 양식- 버림받았다고요? 1472 2012.11.01
140 오늘의양식-경종 1435 2012.11.02
139 pray... 1136 2012.12.15
138 Ethical Issues 1733 2013.01.04
137 지금은 회개와 회복이 필요해”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 1185 2013.01.09
136 美 개신교인이 일상서 겪는 최대 유혹은? 1401 2013.01.09
135 인물로 돌아본 2012 한국교회 1523 2013.01.09
134 자기 의에 관하여- 김 광락선교사 1259 2013.02.17
133 마음 지킴이- 김 광락 선교사 1671 2013.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