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11
yesterday:
179
Total:
1,001,107

[Health Section]

This Section is created to help anybody who is interested in health to obtain and share information.  We are constantly updating new information and looking for various ways to improve the site in order to accommodate your needs.  Your feedback and suggestions are very valuable.  Please visit us often to see what has changed. 

 

시력 지키는 5가지 방법 ?

감사또감사 2014.08.31 06:55 Views : 662

백내장, 녹내장 발병 위험 줄여

사람들은 눈을 통해서 매일의 순간들을 경험한다. 이처럼 중요한 눈의 능력이 바로 시력이다.

시력은 물체의 존재나 형상을 인식하는 눈의 능력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나빠지는 시력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시력은 지금부터라도 노력하면 보호할 수 있다.

실제로 많은 연구들에 따르면,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노화에 따르는 3가지 흔한 질병인 녹내장, 백내장, 연령 관련 황반 퇴화 등을 관리할 수 있다고 한다.

미국의 건강 정보지 프리벤션(Prevention)이 시력 보호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햇빛을 막아라=햇빛이 화창한 날에는 챙이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준비하라.

눈에 보이지 않는 자외선을 차단하면 백내장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또한 선글라스는 태양의 가시광선을 막아주는데,

가시광선은 망막에 손상을 주어 시력 감퇴를 가져오는 황반 퇴화의 발병을 일으키는 주원인이다.

눈에 좋은 음식을 먹어라=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 등이 좋다.

미국 임상영양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C는 백내장 위험을 낮춰준다.

10년간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하면 백내장 위험이 57% 낮아진다.

루테인, 제아산틴 등의 카로티노이드는 망막을 보호한다.

이런 성분은 케일 등 암녹색 채소에 많이 들어있는데 황반 퇴화와 백내장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리브유도 황반 퇴화 발병 위험을 낮추는 식품이다.

운동을 하라=2009년의 한 연구에 따르면, 심장 박동 수를 높이면 눈 건강을 보상으로 받는다.

매일 10km를 달린 사람들은 백내장 위험이 3분의 1로 줄었다는 연구도 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매일 4km씩 달린 사람은 황반 퇴화 발병률이 54% 낮았다고 한다.

격렬한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면 녹내장도 예방한다.

연구에 따르면, 헬스클럽에서 3개월간 자전거를 40분씩 일주일에 4회 타면

안압을 정상 수치로 낮출 수 있다.

단, 다시 앉아서 생활하는 방식으로 되돌아가면 3주 이내 안압은 원 상태로 돌아갔다.

몸무게를 유지하라=이는 시력 감퇴와 실명을 부를 수 있는 당뇨병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다.

성인 당뇨병 환자들은 당뇨가 없는 사람들에 비해 백내장 발병이 72%나 높고,

녹내장은 2배나 걸리기 쉽다고 하는 연구 결과도 있다.

정기 검진을 받아라=정기 검진은 연령 관련 황반 퇴화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시력 감퇴는 매우 서서히 일어나므로 실명 단계가 되기 전에는 알기 어렵다.

따라서 40세가 되면 눈 관련 종합 검진을 받아야 한다.

별 문제가 없을 경우는 2년에 한 번씩 검사하면 된다.

No. Subject Date Views
190 내 몸안의 독을 제거하라! 단돈 만원이면 디톡스 끝! 2014.07.28 632
189 잠 못 이루는 열대야, 스마트폰 피하세요 2014.07.28 525
188 다큐 S - 내 몸의 보약, 물 2014.07.28 604
187 건강한 발효식품 된장의 종류 2014.07.28 697
186 대사증후군 5명중 1명 “무증상 심장혈관이상” 2014.07.31 744
185 '치사율 90%' 에볼라 바이러스, 어떻게 감염되는 걸까? 최윤아 기자 | 사회 2014.08.02 678
184 공항 등 방역 비상…‘에볼라’ 감염 루트는? 2014.08.04 659
183 에볼라 공포 확산…세계보건기구, '비상사태 선포' 검토 2014.08.04 687
182 처진 팔뚝 운동법 2014.08.04 1050
181 소 간 날로 먹으면 눈에 기생충 감염 위험 높아 2014.08.05 718
180 [알튼] 어깨가 무거우세요? 집에서 10분이면 홀가분! 2014.08.12 1431
179 [알약톡톡] 양악수술하면 예뻐진다? 잘못하면 평생 불구된다! 2014.08.12 1171
178 갑상선암의 진실 2014.08.21 632
177 남은 음식 냉장고 보관…식중독이 당신을 기다린다? 2014.08.25 653
176 고개 숙인 남성들을 위하여 - 전립선비대증 자연치유 2014.08.15 1097
» 시력 지키는 5가지 방법 ? 2014.08.31 662
174 부부는 잠을 잘 때 왜 붙어서 자야 하는가? 2014.08.31 755
173 자가 진단 2014.09.01 790
172 간이 건강하지 못하다는 신호 20가지 2014.09.05 689
171 평소 냄새 잘 맡지 못하면 치매 증상 의심하세요 2014.09.06 599
170 달리는 차 안 스마트폰, 아이 시력에 ‘치명적’ 2014.09.06 464
169 안구건조증 치료법 2014.09.06 687
168 한국인 라면 섭취 세계 1위…여성에 더 해롭다? 2014.09.07 751
167 비만 발병률 40대·고도비만은 20대 가장 많아 2014.09.08 610
166 대표적 길거리 음식 '닭꼬치'…진짜 닭고기일까? 2014.09.09 760
165 '침대 초미세먼지' 폐질환 위험 크게 높인다…흡연보다 위험 2014.09.10 722
164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에 더 효과” 2014.09.12 672
163 내 몸의 시한폭탄 - 대사증후군 2014.09.14 672
162 [생활현장] 치즈열풍…수입치즈가 국산보다 짜다 2014.09.20 644
161 "아침밥 먹고 건강챙기세요" 2014.09.21 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