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107
yesterday:
179
Total:
1,001,203

[Health Section]

This Section is created to help anybody who is interested in health to obtain and share information.  We are constantly updating new information and looking for various ways to improve the site in order to accommodate your needs.  Your feedback and suggestions are very valuable.  Please visit us often to see what has changed. 

 

심박수를 유지하는 운동이 좋은 이유

Gwe 2012.07.05 19:42 Views : 4860

심박수를 유지하는 운동이 좋은 이유

- 몸에 좋지 않은 지방과 몸을 좋게 하는 혈액순환을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이, 느린 근섬유의 운동이다.

이 말을 쉽게 하자면, 100m달리기 처럼 급박한 운동은 근육의 운동대비 산소의 소비량이 턱없이 부족하다. 이것은 곳
빠른 근섬유의 운동을 말하며, 이때 몸에 좋지 않은 지방은 연소가 되지를 않는데, 그 이유는 지방이 연소되기 위해서는
산소가 필요한데, 산소가 부족하고, 또한 빠른 근섬유의 소비시, 젖산이라는 유해물질이 나와 근육의 기능을 떨어뜨린다.

결국, 지방은 타지 않고, 에너지만 소비되고, 힘만들게 되는것이 강한 운동이며, 느린 근섬유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산소의 소비량이 많아지고, 이는 결국 지방을 연소시키고, 느린 근섬유를 자극함으로써, 모세혈관까지 모두 일을
하게 되어 혈액순환이 개선되는것이다. 이때 심장, 폐장, 폐 등 모든 순환이 골고루 좋아진다.

고로 뛰는것보다, 걷는것이 좋다는것이 바로 이 말이다.

- 운동이 필요한 이유는 바로 칼슘의 유지를 위해서, 운동을 하는것은 중력에 대항하는것이고, 이 중력에 대항하는
기본적인것이 뼈 이며, 이 뼈는 운동을 함으로써 중력에 대해 유지하고자 하는 힘이 강해져서 단단한 골밀도를 유지하게
된다. 우주비행사의 경우 7일만에도 발 뼈의 13%의 칼슘이 감소하기도 하였다.

- 걷기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면 노인의 경우 동일한 연령 비 사망률이 20%가량 낮아진다.


실제 걷기 운동하는 방법

Step 1, 바른 마음가지기 (즐겁고 행복하게)

Step 2, Warm Up 하기 : 작업시간 5~7분, 구체적 동작, 가볍게 뛰기, 허리 풀어주기, 목 풀어주기, 옆구리 풀기,

Step 3. 스트레칭하기 : 발목, 뒷다리, 무릎, 뒷다리 풀기

Step 4-1 : 자신의 키 x 0.45 를 걷기 보폭으로 한다. 176 x 0.45 = 80cm (성큼성큼 걷는정도), 나머지는 모두 바른자세 턱,
허리 목 등등

Step 4-2 : 팔은 90도로 크게 휘두른다. 가끔씩 엉덩이 뒷근육을 만져본다. 발은 항상 앞으로 나란히 일직선이 되게 한다.
팔자, 안장 금지

Step 4-3 : 지면에 발은 뒷굼치 -> 발바닥 -> 앞굼치 순으로 전체를 다 사용하게 해서 걷는다.

Step 5 . 속도는 분당 80m를 목표로 한다. 분당 80m는 기본걷기, 100m는 약간 빠른 걷기, 120m는 많이 빠른 걷기

실제 걷기를 할 때 잘하기 위해서는 심박수를 일정한 수준으로 가져가야 한다. 그 심박수를 산출해 보자

목표심박수는 자신의 최대 심박수의 75% 수준을 목표로 한다.

그럼 최대 심박수는 ?

최대심박수의 표준 = 220 - 연령 이다. 35세인 나는 220-35 = 185이다.

그럼 목표심박수는 185 x 0.75 이므로 = 139회 이다.

측정하는 방법은 최초 스트레칭후 실제 걷기 3분후에 심박수를 재어보고, 판단한다.

판단 방법은 다음과 같다.

심박수 보다 빠르면 약간 속도를 줄이고, 심박수 보다 낮으면 약간 속도를 높인다. 즉 139회를 기준으로 페이스 조절을
하는것이다.

그럼 심박수는 어떻게 재는가? 15초간 경동맥(목덜미)을 짚어서 횟수를 측정하고, 4배를 곱하면 분당 심박수가 나온다.

지금 앉아서 키보드 치는데는 초당 1회정도이다. 그럼 1분당 60회 심장이 뛰는것.

실제 운동거리는 중요한것이 아니고 목표를 구체화 하는게 중요한데,

하루 300kcal를 없에는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1분당 60m를 가는 속도라면 1시간 40분 걷기

1분당 80m를 가는 속도라면 1시간 11분 걷기

1분당 100m를 가는 속도라면 1시간을 걸어야 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시간이 아니라 바로 보폭이다. 위에서 언급한 보폭을 지키지 못하면 걷기는 크게 의미가 없다.

운동중의 몸은 혈압도 높고 아드레 날린이 혈액중에 증가한다. 운동을 중지하면 혈압은 내려가지만 혈액중의 아드레날린은

심장을 계속 움직이게 할려고 하므로, 심장의 균형을 무너뜨린다. 따라서 반드시 운동후에는 가볍게 걸으면서 천천히

페이스를 돌려놓아야 한다.

걷기 운동의 모든 기준은 바로 심박수, 자신의 심박수를 Over-pace하는것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음.

걷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 걷기를 넣어야 하고, 걸으면서 무언가 다른 추가적인 활동을 하는것이 좋다.

공부나 계절의 변화 새로운 발견 등등.

★ 걷는 능력을 측정하는 방법 (한바퀴 400m의 길을 걷는 경우)   
        
1회째 천천히 걷는다.
5분 30초에 걷기▶ 400m ÷ 5.5 = 73m (1분간에 걷는 거리)
700보 걷기▶ 400m ÷ 700 = 57cm (보폭)
그때의 심박수▶ 95회 (1분간)
        
2회째 빨리 걷는다.
4분 30초에 걷기▶ 400m ÷ 5.5 = 89m (1분간에 걷는 거리)
550보 걷기▶ 400m ÷ 550 = 73cm (보폭)
그때의 심박수▶ 110회 (1분간)
        
3회째 가능한 빨리 걷는다.
3분 40초에 걷기▶ 400m ÷ 3.6 = 111m (1분간에 걷는 거리)
480보 걷기▶ 400m ÷ 480 = 83cm (보폭)
그때의 심박수▶ 130회 (1분간)
        
★ 평가표       
        
심박수의 표준 남성 (회/분)여성 (회/분)
걷는 방법분당거리우수하다보통저조하다우수하다보통저조하다
1회 천천히 걷는다70m/분94이하95∼104105이상96이하97∼110111이상
2회 빨리 걷는다90m/분101이하102∼111112이상109이하110∼123124이상
3회 가능한 빨리 110m/분117이하118∼129130이상125이하126∼137138이상

No. Subject Date Views
280 The 10 Worst Foods We’re All Eating - 3. Bacon 2015.04.05 107
279 The 10 Worst Foods We’re All Eating - 2. Margarine 2015.04.05 116
278 The 10 Worst Foods We’re All Eating - 5. Soda 2015.04.05 122
277 "한국 미세플라스틱 오염 최고"…㎡당 입자 55만개 2015.04.05 127
276 온라인 신체활동 증진 프로그램 연구대상자 모집(필라부근) 2015.06.20 127
275 빙그레 메론맛 우유서 살모넬라균 검출…4천박스 회수 2015.04.07 136
274 미세먼지에 피부를 보호하는 상큼한 방법은? 2015.03.17 138
273 [메르스 비상] 메르스에 관해 꼭 알아야 할것들 2015.05.31 138
272 건조한 가을철... 2015.10.03 142
271 The 10 Worst Foods We’re All Eating - 6. Whole Milk 2015.04.05 145
270 The 10 Worst Foods We’re All Eating - 1. Coffee Creamers 2015.04.05 148
269 면역력 높여주고 심장질환도 예방해주는 마늘 2015.03.27 156
268 5년간 마취 사고 사망 82명…사고 피할 수 있는 방법 없나? 2015.02.05 157
267 FDA Panel Votes to Approve 'Female Viagra' 2015.06.06 158
266 Maryland Woman Dies After Basement Butt Injection 2015.06.06 159
265 ‘혈관 노후’ 중장년층…겨울철 협심증 주의! 2015.01.25 163
264 독감 유행에 장염까지 극성…설 연휴 확산 ‘긴장’ 2015.02.06 165
263 엄지발가락 휘는 ‘무지외반증’ 남성 급증…왜? 2015.03.01 165
262 100%오렌지주스? 2015.05.10 165
261 유방암 검사는 왜 여러 가지가 필요할까요? 2015.02.24 166
260 갑작스런 고강도 운동에 고단백식, 콩팥병 위험! 2015.03.18 167
259 Body Pillow 2016.01.05 168
258 The 10 Worst Foods We’re All Eating - 8. Pop Tarts 2015.04.05 171
257 아토피 환자, 목욕은 짧게 보습은 수시로서동혜의 화장품 Z파일 2015.03.31 172
256 겨울철 슈퍼푸드 끝판왕…‘귤 시금치 고구마 무청’ 2015.01.26 173
255 일시 마비 무시했다간…‘마이크로 뇌출혈’ 위험 2015.02.02 175
254 The 10 Worst Foods We’re All Eating - 10. Hot Dogs 2015.04.05 175
253 The 10 Worst Foods We’re All Eating - 9. Microwave Popcorn 2015.04.05 176
252 봄의 향기 식물 HERB 2015.03.13 177
251 Myth or fact? Coffee is good for you. 2015.03.21 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