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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자리 <심장>

admin 2016.05.13 08:11 Views : 509

심장(心臟, 영어: heart) 또는 염통은 가슴의 왼쪽에 자리 잡고 있는 근육질로 둘러싸인 혈액을 들리고 보내는 역할을 하는 인체 순환 기관이다. 심장은 보통 자기의 주먹만한 크기이다. 가슴 한가운데 흉골을 기준으로 왼쪽에 2/3, 오른쪽으로 1/3이 위치한다. 심장은 인체에 퍼져 있는 총 80.000km(성인 기준) 이상 되는 혈관으로, 날마다 쉬지 않고 혈액을 순환시킴으로써 물질대사를 비롯하여 인체가 살아있도록 하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심장은 내막, 중막, 외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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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벽의 혈관

심장 내부에는 혈액이 흐르고 있는데, 이 혈액에서 심근 등이 산소나 영양을 받아들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것은 혈액이 빠른 속도로 흐르고 있기 때문에 두꺼운 근육으로 된 내부와의 사이에서 물질 교환을 할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심근의 영양은 관상동맥에 의해 보급된다. 이 동맥은 대동맥 기부에서 대동맥판 바로 근처까지 가지가 갈라지며, 대동맥의 첫 가지이다. 관상동맥은 좌우 2개가 나오는데, 약 60% 정도의 사람이 오른쪽 관상동맥이 약간 굵고 길다. 관상동맥은 심방과 심실 사이의 경계에 있는 홈(관상구)을 따라 달리며, 그 도중에 심방과 심실로 가지를 보낸다. 관상정맥은 동맥과 거의 나란히 달리며, 심장 뒷면에 있는 관상 정맥동에 모여 우심실로 들어간다.

  • 대동맥(Aorta): 심장의 좌심실에서 온몸으로 혈액을 보내는 혈관.
  • 대정맥(Vena Cava): 전신에서 모인 혈액을 심장의 우심방으로 보내주는 혈관.
  • 심방(Atrium): 심장에서 정맥과 연결되어있는 부분.
  • 심실(Ventricle): 심장에서 동맥과 연결되어있는 부분.
  • 반월판(Semilunar valves): 우심실과 폐동맥 및 좌심실과 대동맥 사이에 있다.
  • 삼첨판(Tricuspid): 우심방과 우심실 사이에 있다.
  • 이첨판(bicuspid): 좌심방과 좌심실 사이에 있다.
  • 심근(Myocardium): 심장벽의 중층(심근층)을 이루고 있는 두꺼운 근육.
  • 정맥(Vein): 몸의 각 부분에서 혈액을 모아 심장으로 보내는 혈관.
  • 동맥(artery): 심장 박동에 의해 밀려나온 혈액을 온몸으로 보내는 혈관.
  • 심장막(Pericardium): 심장을 싸고 있는 이중의 낭상막(囊狀膜)으로 심낭(心囊)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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