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143
yesterday:
179
Total:
1,001,239

[Health Section]

This Section is created to help anybody who is interested in health to obtain and share information.  We are constantly updating new information and looking for various ways to improve the site in order to accommodate your needs.  Your feedback and suggestions are very valuable.  Please visit us often to see what has changed. 

 

우울증-7가지만 고쳐도 해결

감사또감사 2015.07.11 06:45 Views : 350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우울은 심각한 뇌 장애 중 하나이며 정신 장애의 주원인이다. 그러므로 우울증을 완화하고 예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최신 정신의학리뷰(Current Psychiatry Reviews)는 우울증을 일으키는 평소 습관을 소개했다. 우울증을 일으키는 평소 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한 여자가 머리를 감싸고 앉아 있다.
한 여자가 머리를 감싸고 앉아 있다./사진 출처=조선일보 DB

◇활동적으로 살기

유아기에 신체적 움직임이 저조할 경우에는 성인기의 우울증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바깥활동보다 온라인 게임 등이 청소년 사이에 인기가 많아짐에 따라 우울증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앉아만 있는 습관을 지닌 환자는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커지고 비만에 걸릴 위험도 크다. 규칙적인 운동은 퇴행성 뇌 질환 예방에 도움되고 우울감 완화에도 좋다.

◇금연하기

타르, 니코틴, 활성산소 등 수백 가지가 넘는 독성물질을 함유된 담배는 뇌 조직에 염증을 유발한다. 우울뿐 아니라 폐 질환, 뇌혈관질환이 흡연자에게 많이 보이는 이유다. 니코틴의 각성효과 때문에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이 담배를 더 피우기 쉽다. 그러나 담배는 뇌 염증을 일으켜 우울증을 더욱 악화할 수 있다.

◇식습관 개선하기

가공육, 정제 설탕, 포화지방이 가득한 서양식 식습관은 뇌 염증을 증가한다. 이에 반해 지중해식 음식은 오메가 3가 가득한 신선한 해산물, 과일, 채소, 콩 등으로 이뤄져 우울감 극복에 좋다. 게다가 토마토, 파파야, 적상추, 수박, 당근, 아스파라거스 등의 리코펜이 풍부한 음식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염증을 줄일 수 있다.

◇숙면하기

수면시간이 부족하거나 불면증 등의 수면 장애는 기분 조절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만성적인 수면부족은 면역체계가 약해지고 뇌졸중, 심경 염증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적당량의 수면시간을 통해 기분 조절 호르몬인 멜라토닌 수치를 적당하게 유지해야 한다.

◇비타민D 많이 섭취하기

비타민 D는 항염증 효과를 지니고 있어 염증을 일으키는 산화 스트레스를 저하하는 데 효과적이다. 비타민D를 보충하면 다발성 경화증 등의 신경장애를 완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타민 D가 풍부한 연어, 우유, 달걀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우울증 예방에 좋다.

◇비만에서 벗어나기

비만 환자는 비만이 아닌 사람보다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50% 더 증가한다. 비만은 신체를 염증에 취약하도록 만든다.그래서 뇌 등 다양한 신체 부위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북부 비만은 치매와 신경감염에 영향을 미친다. 자신의 신체 수준에 맞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비만을 예방해야 한다.

◇스트레스를 조절하기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우울증의 주원인이다. 스트레스성 우울증은 심혈관 질환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신경 염증과 신경정신계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명상, 가벼운 운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것이 좋다.

No. Subject Date Views
100 "전자담배, 폐 면역기능 손상시켜"…동물실험 결과 발표 2015.02.04 248
99 "故 최동원 선수도 '소금물 관장' 받았다" 2015.02.04 248
98 5년간 마취 사고 사망 82명…사고 피할 수 있는 방법 없나? 2015.02.05 157
97 폴댄스, 선정성 벗고 레저로 인기! 2015.02.06 285
96 독감 유행에 장염까지 극성…설 연휴 확산 ‘긴장’ 2015.02.06 165
95 겨울철 움추린 남성들, 기력 회복 음식 베스트3 2015.02.09 190
94 약물로 쓰이는 허브 500가지,차로 마시고 향기 맡고… 난치병에 효과 기대 2015.02.15 583
93 박진생의 암예방 편지- 아침을 굶는 小食의 건강 효과 2015.02.15 330
92 혈액 한방울로 암진단하는 기술, FDA 통과 2015.02.15 364
91 눈 나쁜 사람은 꼭 챙기세요-냉이 효능, 2015.02.24 232
90 유방암 검사는 왜 여러 가지가 필요할까요? 2015.02.24 166
89 엄지발가락 휘는 ‘무지외반증’ 남성 급증…왜? 2015.03.01 165
88 심장 - 심근 경색증 2015.03.01 534
87 봄의 향기 식물 HERB 2015.03.13 177
86 미세먼지에 피부를 보호하는 상큼한 방법은? 2015.03.17 138
85 갑작스런 고강도 운동에 고단백식, 콩팥병 위험! 2015.03.18 167
84 나에게 맞는 운동, "따로 있다 2015.03.19 178
83 마시다 남은 물 하루만 지나도 세균 ‘득실’ 2015.03.21 463
82 Myth or fact? Coffee is good for you. 2015.03.21 177
81 Symptoms of Gout (통풍의 증상) 2015.03.22 273
80 남자라면 ‘허벅지’ 굵어야! 정력과 어떤 관계 있길래? 2015.03.24 1545
79 면역력 높여주고 심장질환도 예방해주는 마늘 2015.03.27 156
78 “손톱 발톱 색깔을 보세요”…나의 건강을 알 수 있습니다 2015.03.30 972
77 아토피 환자, 목욕은 짧게 보습은 수시로서동혜의 화장품 Z파일 2015.03.31 172
76 눈꺼불이 떨리고, 쥐가나고, 갑자기 어지럽다 ? 2015.04.02 293
75 "한국 미세플라스틱 오염 최고"…㎡당 입자 55만개 2015.04.05 127
74 The 10 Worst Foods We’re All Eating - 1. Coffee Creamers 2015.04.05 148
73 The 10 Worst Foods We’re All Eating - 2. Margarine 2015.04.05 116
72 The 10 Worst Foods We’re All Eating - 3. Bacon 2015.04.05 107
71 The 10 Worst Foods We’re All Eating - 4. Artificial Sweeteners 2015.04.05 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