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56
yesterday:
179
Total:
1,001,152

[Health Section]

This Section is created to help anybody who is interested in health to obtain and share information.  We are constantly updating new information and looking for various ways to improve the site in order to accommodate your needs.  Your feedback and suggestions are very valuable.  Please visit us often to see what has changed. 

 

우울증-7가지만 고쳐도 해결

감사또감사 2015.07.11 06:45 Views : 350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우울은 심각한 뇌 장애 중 하나이며 정신 장애의 주원인이다. 그러므로 우울증을 완화하고 예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최신 정신의학리뷰(Current Psychiatry Reviews)는 우울증을 일으키는 평소 습관을 소개했다. 우울증을 일으키는 평소 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한 여자가 머리를 감싸고 앉아 있다.
한 여자가 머리를 감싸고 앉아 있다./사진 출처=조선일보 DB

◇활동적으로 살기

유아기에 신체적 움직임이 저조할 경우에는 성인기의 우울증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바깥활동보다 온라인 게임 등이 청소년 사이에 인기가 많아짐에 따라 우울증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앉아만 있는 습관을 지닌 환자는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커지고 비만에 걸릴 위험도 크다. 규칙적인 운동은 퇴행성 뇌 질환 예방에 도움되고 우울감 완화에도 좋다.

◇금연하기

타르, 니코틴, 활성산소 등 수백 가지가 넘는 독성물질을 함유된 담배는 뇌 조직에 염증을 유발한다. 우울뿐 아니라 폐 질환, 뇌혈관질환이 흡연자에게 많이 보이는 이유다. 니코틴의 각성효과 때문에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이 담배를 더 피우기 쉽다. 그러나 담배는 뇌 염증을 일으켜 우울증을 더욱 악화할 수 있다.

◇식습관 개선하기

가공육, 정제 설탕, 포화지방이 가득한 서양식 식습관은 뇌 염증을 증가한다. 이에 반해 지중해식 음식은 오메가 3가 가득한 신선한 해산물, 과일, 채소, 콩 등으로 이뤄져 우울감 극복에 좋다. 게다가 토마토, 파파야, 적상추, 수박, 당근, 아스파라거스 등의 리코펜이 풍부한 음식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염증을 줄일 수 있다.

◇숙면하기

수면시간이 부족하거나 불면증 등의 수면 장애는 기분 조절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만성적인 수면부족은 면역체계가 약해지고 뇌졸중, 심경 염증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적당량의 수면시간을 통해 기분 조절 호르몬인 멜라토닌 수치를 적당하게 유지해야 한다.

◇비타민D 많이 섭취하기

비타민 D는 항염증 효과를 지니고 있어 염증을 일으키는 산화 스트레스를 저하하는 데 효과적이다. 비타민D를 보충하면 다발성 경화증 등의 신경장애를 완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타민 D가 풍부한 연어, 우유, 달걀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우울증 예방에 좋다.

◇비만에서 벗어나기

비만 환자는 비만이 아닌 사람보다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50% 더 증가한다. 비만은 신체를 염증에 취약하도록 만든다.그래서 뇌 등 다양한 신체 부위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북부 비만은 치매와 신경감염에 영향을 미친다. 자신의 신체 수준에 맞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비만을 예방해야 한다.

◇스트레스를 조절하기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우울증의 주원인이다. 스트레스성 우울증은 심혈관 질환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신경 염증과 신경정신계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명상, 가벼운 운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것이 좋다.

No. Subject Date Views
220 폴댄스, 선정성 벗고 레저로 인기! 2015.02.06 285
219 너무 시리고 아파요-손목부터 손가락들이 2015.06.25 289
218 암환자에게 단백질을 권하는 이유? 2016.08.24 289
217 엄마 품의 기적, '캥거루 육아'로 미숙아 생존률 높인다 2014.12.13 291
216 담배 일찍 피운 남성, 복부 비만 위험 높다 2014.11.10 292
215 눈꺼불이 떨리고, 쥐가나고, 갑자기 어지럽다 ? 2015.04.02 293
214 내 몸에의 스트래스 점수는? 2016.09.04 293
213 지하철 내 전자파, 헤어드라이어의 47배…인체에는 무해? 2014.11.19 296
212 프로폴리스의 효능, 꿀벌과 침이 만들어내는 104가지 미네랄 2015.06.21 299
211 아직도 담배 피우십니까? 2015.01.04 310
210 맥박 빠른 남성, 사망위험 22% 높아 2014.12.06 311
209 승재엄마’ 허양임의 건강 비결-아침식사 하세요!”…‘(펌) 2017.04.06 317
208 술 취한 한국…국민 3명 중 2명 “폭탄주 마신다” 2014.12.23 318
207 맛은 쓰지만 몸에는 좋다! 팔망미인 알로에 2016.07.01 324
206 운동 전에 특히 삼가야 할 음식 6 2016.08.25 324
205 [이슈&뉴스] 건강 찾는 ‘산림 치유’…앞으로 과제는? 2014.10.29 326
204 몸에 너무 좋은 ‘생강’ 2017.02.28 328
203 박진생의 암예방 편지- 아침을 굶는 小食의 건강 효과 2015.02.15 330
202 양배추 2017.09.12 331
201 ‘정력’이 떨어졌다면…당신의 뱃살이 문제! 2015.01.12 342
200 "심장병의 主犯, 삼겹살(포화지방)보다 설탕·밀가루(정제 탄수화물) 음식" 2015.01.27 348
199 에이즈 감염자 1000명 돌파…"입원치료 받을 곳 없어" 2014.11.30 349
» 우울증-7가지만 고쳐도 해결 2015.07.11 350
197 당뇨병 환자에겐 아연이 필요해 2015.07.04 351
196 요양병원 덤핑 실체 보니…노숙자까지 환자 둔갑시켜 보조금 꿀꺽 2014.10.05 352
195 담배 안 피우는 여성 폐암 증가…"간접흡연 탓" 2014.11.03 358
194 2014년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건강이슈 네가지! 2014.12.29 360
193 20~30대 여성 100명 중 4명 생리 불순…불임·난임 주의 2014.10.04 362
192 혈액 한방울로 암진단하는 기술, FDA 통과 2015.02.15 364
191 신발 깔창도 ‘웨어러블’…아이디어 톡톡 2015.01.08 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