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141
yesterday:
179
Total:
1,001,237

[Health Section]

This Section is created to help anybody who is interested in health to obtain and share information.  We are constantly updating new information and looking for various ways to improve the site in order to accommodate your needs.  Your feedback and suggestions are very valuable.  Please visit us often to see what has changed. 

 

운동 전에 특히 삼가야 할 음식 6

감사또감사 2016.08.25 07:34 Views : 324

FOOD 1 정제된 탄수화물류
운동 전 삼가야 할 대표적인 음식은 정제된 탄수화물류다.

백미, 흰 밀가루·백설탕 등 정제 과정을 거친 식품, 사탕·과자·초콜릿·케이크 등 가공식품에 많이 들어 있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소화·흡수되는 시간이 빠르고, 혈당지수(GI)가 높아 섭취하자마자 체내 혈당치가 급격히 올라간다.

또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당분이 운동에너지로 쓰이기보다 몸에 축적되는 역효과가 나타난다.

위에 해로운 균을 증가시켜 복통이나 설사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열량은 높고 영양은 떨어지기 때문에 운동을 통한 다이어트나 근육 생성에 크게 도움되지 않는다.


FOOD 2 튀긴 음식
 튀긴 음식은 운동할 때 위장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게다가 소화되는 데 오래 걸리기 때문에 운동에 방해가 된다.

혈류 점성을 높여 원활한 혈액순환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 지방 성분이 위와 식도 사이의 압력을 떨어뜨리면서 위산이 역류해 속이 쓰릴 수 있다.


FOOD 3 녹색 채소
운동 전에는 양상추와 브로콜리처럼 식이섬유가 풍부한 녹색 채소를 조심할 필요가 있다.

녹색 채소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대장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되는데,

 이 과정에서 수소·메탄·이산화탄소 등이 발생해 복부 팽창을 느낄 수 있다.

이런 상태에서 운동하면 복부에 불편함이 느껴지거나 통증이 생길 수 있다.


FOOD 4 씨앗류
 아마씨와 햄프시드, 테프 역시 그렇다. 녹색 채소와 마찬가지로 식이섬유가 풍부한데,

식이섬유는 가스를 유발시키고 장을 팽창시켜 복통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씨앗류는 운동하기 전보다 운동한 뒤에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FOOD 5 매운 음식
고추나 겨자, 고추냉이 같은 매운 식재료가 들어간 음식은 소화에 걸리는 시간이 길다.

특히 고추에 들어 있는 캡사이신과 겨자나 고추냉이에 들어 있는 시니그린은 위 점막을 자극하므로 온동 전에 많이 섭취하면 복통이나 속쓰림, 구토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지나치게 많이 매운 음식은 운동 전뿐만 아니라 평소 섭취하면 위에 자극이 많이 되니 조심한다.


FOOD 6 국물 요리
평소 국이나 찌개 같은 국물 요리를 즐기는 사람은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

운동 전 국물 요리를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국물에 들어 있는 정제염이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

그러면 몸을 붓게 하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할 수 있다.

No. Subject Date Views
100 갑상선암의 진실 2014.08.21 632
99 고개 숙인 남성들을 위하여 - 전립선비대증 자연치유 2014.08.15 1097
98 [알약톡톡] 양악수술하면 예뻐진다? 잘못하면 평생 불구된다! 2014.08.12 1171
97 [알튼] 어깨가 무거우세요? 집에서 10분이면 홀가분! 2014.08.12 1431
96 소 간 날로 먹으면 눈에 기생충 감염 위험 높아 2014.08.05 718
95 처진 팔뚝 운동법 2014.08.04 1050
94 에볼라 공포 확산…세계보건기구, '비상사태 선포' 검토 2014.08.04 687
93 공항 등 방역 비상…‘에볼라’ 감염 루트는? 2014.08.04 659
92 '치사율 90%' 에볼라 바이러스, 어떻게 감염되는 걸까? 최윤아 기자 | 사회 2014.08.02 678
91 대사증후군 5명중 1명 “무증상 심장혈관이상” 2014.07.31 744
90 건강한 발효식품 된장의 종류 2014.07.28 697
89 다큐 S - 내 몸의 보약, 물 2014.07.28 604
88 잠 못 이루는 열대야, 스마트폰 피하세요 2014.07.28 525
87 내 몸안의 독을 제거하라! 단돈 만원이면 디톡스 끝! 2014.07.28 632
86 7월의 제철음식 2014.07.26 528
85 "모기 물린 데 침 바르지 마세요"...여름철 봉와직염 주의 2014.07.22 748
84 [알약튼튼] 쳐진 어깨 고민, 아름다운 뒷태 만드는 운동 2014.07.22 1093
83 "여성 당뇨환자, 뇌졸중 발생 위험 2.3배 높아" 2014.07.07 708
82 양심이 올바른 진짜 암전문의들의 수난사를 마치며... ( 5 ) - 펌 - 2014.07.03 1002
81 고구마, 껍질째 샐러드 만들고... 2014.06.18 699
80 브로콜리의 효능 2014.06.18 771
79 [하나뿐인 지구] 음식중독 1부 치명적인 유혹, 지방 2014.05.25 1398
78 당뇨병(3) 2014.05.20 857
77 7년간 계속된 반도체-백혈병 논란은? - 삼성 공식 사과로 마무리 2014.05.14 875
76 술 관련 질병 한해 330만 명 사망...젊은층 위험 2014.05.13 2518
75 급성 심근경색 2014.05.12 978
74 Hormone boost 'may help infertility' 2014.05.03 1224
73 자세교정 6주 프로젝트 ① 허리를 움직이지 말라? 2014.04.29 1359
72 자세교정 6주 프로젝트 ② 허벅지 단련하면 각선미 완성 2014.04.29 1728
71 주의력 결핍증(ADHD)- 정 현초박사 2014.04.23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