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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어도 긁어도 해결되지 않는 가려움이 있습니다. 바로 '아토피' 피부염인데요.
환절기, 특히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갈 때 아토피 환자들은 증상이 심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주로 영유아기에 시작하며 가려움을 동반하는 만성재발습진 질환입니다. 연령에 따라 증상이 달리 나타나는데요. 보통은 성인이 되면서 호전되지만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체계적이고 다양한 접근을 통해 장기간 관리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소아나 성인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은 모두 유전, 피부장벽 이상, 면역체계 이상 등으로 구분하지만 환경요인과 스트레스 등의 결과로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아토피의 주된 증상은 '가려움증'인데요. 습도 변화나 알레르기 항원 노출, 과도한 땀분비, 스트레스, 자극물질 노출 등에 의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가려움증의 해결 방법 가운데 가장 기본은 '보습'입니다. 적절한 목욕과 보습제의 사용을 통해 피부장벽 기능을 정상으로 만들어야 하는데요. 피부에 직접 닿는 옷은 순면 재질을 권하며 손발톱을 짧고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가장 흔히 양성 반응을 보이는 것은 집먼지 진드기입니다. 진드기가 없는 환경을 만들고 환기를 통해 실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토피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이 목욕법이라고 하는데요. 목욕은 매일 하는 것이 좋으며 미지근한 물로 10~20분 정도 한 뒤 물기를 씻어내는 즉시 3분 이내로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간혹 몸 속의 나쁜 독소나 노폐물을 땀으로 배출시킨다는 의미에서 사우나나 찜질방을 치료법으로 생각할 수 있으니 오히려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하고 자극을 일으켜 가려움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전문의들은 보습제나 면역 조절제가 스테로이드와 유사한 치료효과가 보고 되고 있는 만큼 스테로이드의 양을 줄이면서 환경적 악화 요인을 제거하면 대부분의 아토피 피부염은 조절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Video watch >> 

http://www.youtube.com/watch?v=lBHsSAk6D6Y&feature=share&list=PL9a4x_yPK_87liBgi5kmXuJeh1Zkb-l4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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