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Tech Trend - Ubiquitos & Internet of Things]
We have to understand these two words for getting better life in future.
According to every credible source we can find, there are almost 3 billion people connected to the public internet right now; by 2020 the number will approach 4 billion. According to Cisco, by 2020 there will be over 50 billion connected devices in the world. Some people like to call it the "Internet of Things," others call it "Machine 2 Machine" or "M2M." No matter what you call it, these are unimaginably large numbers of people and devices all connected.
애플의 새 스마트폰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판매량이 역대 아이폰 가운데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측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이로 인해 고급 모델 시장에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진영의 대표 주자인 삼성전자(005930) (1,201,000원▲ 9,000 0.76%)와 LG전자(066570) (71,900원▼ 400 -0.55%)의 스마트폰 판매가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2000년대 중반 모토로라가 초슬림 휴대폰 ‘레이저’를 1억대 이상 판매하는 데 성공하면서 삼성전자와 LG전자 휴대폰 사업을 압박하던 것과 비슷한 형세라는 것이 그 근거다. 이른바 ‘모토로라 쇼크’가 재연될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美 예약판매 몇 시간 만에 물량 동나
애플은 미국, 영국, 일본 등 1차 출시국가를 대상으로 12일 시작된 예약 판매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발표했다. 애플은 이날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에 대한 반응이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며 “간밤 예약 주문 물량이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하지만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미국의 경우 이날 오전 0시 애플 온라인 스토어와 주요 이동통신사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를 실시했다. 예약 판매가 시작된 지 몇 시간 만에 상당수 모델이 품절됐다. 온라인 애플 스토어는 한때 접속이 지연됐다. 랄프 드 라 베가 AT&T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년간 진행됐던 예약 판매 당시를 훨씬 웃도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증권업계도 아이폰6에 대한 낙관론을 내놓고 있다. JP모건은 올해 10월부터 내년 9월말까지 아이폰 판매량이 전년동기 1억6900만대 대비 39% 늘어난 2억35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이폰6 공개 전 자체 예상치 2억대보다 18% 늘려 잡은 것이다. 로드 홀 JP모건 연구원은 “현재 전 세계에서 이용되는 스마트폰 가운데 15%는 애플 제품이고, 구매한 지는 평균 2.29년 정도 지난 상황”이라며 “방대한 교체 수요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티븐 페라요 HSBC 연구원도 “애플 제품에 대한 사용자들의 높은 충성도와 교체주기가 아이폰 6에 대한 낙관론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