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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타크루즈 아일랜드 내셔널팍 (Channel Islands Nationa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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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아일랜드 국립공원 (Channel Islands National Park)은 로스앤젤레스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 잡은 해상 국립공원이다. 그러나 이 국립공원은 로스앤젤레스와는 전혀 분위기가 딴판인 곳이다.

섬다운 섬이 드문 미국의 서부 태평양 해안에 자리잡은 이 곳은, 바다 안개가 가득한 날 육지에서 바라다 보면 신비한 느낌까지 자아낸다.

5개의 올망졸망한 섬으로 이뤄진 채널아일랜드 국립공원은 날씨나 식생이 가까운 육지와는 상당히 다르다.

보통은 배를 타고 접근해야 하는 까닭에 번거로워서인지,

이 국립공원을 찾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게다가 철저하게 섬의 생태계를 보호하려는 당국의 노력 때문에

섬에는 변변한 현대적 설비를 갖춘 시설들이 거의 없다. 이런 까닭에 원시의 자유, 번잡한 도시로부터 탈출한 것은 같은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

채널 아일랜드 국립공원은 한마디로 로스앤젤레스라는 커다란 등잔 밑에 있는 보석과 같은 곳이다.

Channel-Islands-National-Park-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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