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117
yesterday:
46
Total:
998,816

시민권 시험 일부 문항의 정답이 '수정(업데이트)'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

이민서비스국(USCIS)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연방과 주 정치인이 바뀔 때마다 이에 따른 답변도 변경되는 만큼 사전에 숙지가 필요하다. 지난 3일 취임한 새 선출직 정치인들의 이름을 미리 파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USCIS에 따르면 이번 선출직 정치인 변경의 영향을 받는 문항은 총 6개다. 20번 문항의 경우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주를 대표하는 연방상원의원 두 명 중 한 명의 이름을 묻고 있는데, 가주의 경우 다이앤 파인스타인(Dianne Feinstein)의원 그리고 카말라 해리스(Kamala Harris)의원으로 바뀌었다.

23번 문항은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 연방하원의원을 묻고 있는데, 웹사이트(www.house.gov)를 통해 가주를 대표하는 53명의 하원의원 중 자신의 선거구 대표 하원의원 이름을 알아둬야 한다. 사이트에 들어가 오른쪽 상단에 있는 검색창에 집(zip)코드를 기입하면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대표 하원의원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LA한인타운의 경우 하비에르 베세라(Xavier Becerra) 의원이 24일부로 가주 검찰총장에 공식취임하면서 공석이 됐다.

7월 보궐선거를 통해 새 연방하원의원이 선출되기 전까지는 한인타운 대표 하원의원은 '공석(Vacancy)'이라고 답해야 한다. 풀러턴은 에드 로이스(Ed Royce)의원 등이다.

대통령과 부통령은 각각 도널드 트럼프(Donald J.Trump·Donald Trump·Trump)와 마이크 펜스(Michael R.Pence·Mike Pence·Pence)로 써야 한다. 가주 주지사는 제리 브라운(Jerry Brown)이다.


cf1083_5a026f6aa2184aa4acee6f6af1a0a9a2.jpg


No. Subject Views
63 Civic Test (7) - INTEGRATED CIVICS [A: Geography] 922
62 Civic Test (6) - AMERICAN HISTORY [C: Recent American History and Other Important Historical Information] 907
61 [트럼프정부] 점수제 영주권, 합법이민 절반축소 추진 공표 888
60 시민권 신청 후기 (2) USCIS에서 받았다고 통보 받음 file 855
59 Civic Test (5) - AMERICAN HISTORY [B: 1800s] 841
58 DACA 추방유예, MAVNI 미군입대 폐지위기 838
57 What is features of US Citizenship ? 818
56 시민권 신청 후기 (3) 지문찍으라고 통보 받음 file 783
55 Civic Test (3) - AMERICAN GOVERNMENT [C: Rights and Responsibilities] 721
54 OC 선거관리요원모집 676
53 Civic Test (4) - AMERICAN HISTORY [A: Colonial Period and Independence] 670
52 깐깐해진 노동허가 (HiB Visa) file 596
51 이름 여러 개 썼다가 낭패 겪는 한인 많다 file 591
50 Naturalization Ceremony 500
49 Citizenship Day Naturalization Ceremony at the Smithsonian National Museum of American History 453
48 시민권자 불체 배우자 잇단 체포…영주권 인터뷰 갔다가 433
47 입국 심사 때 I-407 양식 서명하지 마세요 file 390
46 취업비자 H1B 프리미엄 서비스 중단된다 file 374
45 트럼프 "전과자부터 불법 이민자 추방한다" 373
44 LA공항 재입국 심사서 '카톡' 내용 문제 강제출국 372
43 무심코 작성했던 '서류'가 발목 잡는다 367
42 LAX 영주권 포기 서명 강요? 영어미숙자들 주의!! 360
41 영주권자라도 정부 지원 받으면 추방 348
40 시민권 신청시 영주권 취득과정에 대한 조사가 강화 file 325
39 H-1B·영주권 스폰서 실사 강화 317
38 ‘음주운전(DUI)’ 자칫 영주권 박탈… 추방까지 285
37 한인들, 미국 못 돌아갈까봐 한국 방문 꺼려 file 284
36 신규 영주권 50 % 축소된다 274
35 외국인 미군입대 마브니 연장불구 한국어 모병 없다 259
34 ‘점수제’ 이민 본격화 258
33 가족이민 초청 범위 제한…연방상원 이민개혁안 추진 258
32 ‘연봉 11만달러 돼야’ 전문직 취업비자 발급기준 대폭 강화 file 255
31 연방 이민세관단속반이 들이닥치면… 242
30 H-1B 비자 올해도 11만명이상 탈락, 더 까다로워져 file 227
29 비자 면제 프로그램 - ESTA 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