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141
yesterday:
179
Total:
1,001,237

요즘에 주님과의 교통?의 수단은

새벽에 첫 찬양의 가사로 다가 오신다.

아주 오랫동안의 습관적인 예배나 기도회가 아니라

새롭게 다가와 지는 그분의 고요한 음성에

늘 눈물 날수 밖에 없는 감사.

어느 전도사님을 통해 늘 감사만 하고 있으라는  그말씀 하시는 주님의 음성이

도저히 이해 되지 않고있었다 .

입으로만 하는 감사.

억지로 하는감사?

 

오늘에야 드디어 알았다.

왜 내가 지금 이순간에 감사 해야하는지를!

지금 이순간에 이 상황이 없다면,

난.

나도 모르는 사이 멸망의 선봉장인 교만에 빠질수 있었기에...

나를 얼마나 깊이 아시고,사랑하시고, 때를 따라 가장 선한것으로 채워주시는

그분의 신실하심에

깊은 감사의 눈물이 오늘도 나의 두 빰에 흘러 내린다.

 

어떤 길로 그분 따르고 섬겨야 할지
다 알지 못해 마음 답답하지만
나의 계획과 방법 욕심의 짐 내려놓고
오직 주만 의지하게 하소서

앞날의 두려움 나의 삶의 안락함
다 내려놓고 가장 낮은 곳에서
오직 그분 나의 가는길 홀로 아시는
내 주님만 의지하고 따르리

오직 그분
나의 가는 길 홀로 아시는
그분만 의지하리
변함없는 신실하신 그 뜻대로
이루시리라

죽기까지 순종하신 내 주님의 십자가
아직도 난 너무도 모르니
그 고난의 비밀 몸으로 배우게 하사
주님 가신길 따르게 하소서

오직 그분
나의 가는 길 홀로 아시는
그분만 의지하리
변함없는 신실하신 그 뜻대로
이루시리라

오직 그분
나의 가는 길 홀로 아시는
내 주님만 의지하리
변함없는 신실하신 그 뜻대로
이루시리라 (나의 작정하신것)
이루시리라 (그분의 시간에)
이루시리

그가 아시니..

 

 

No. Subject Views Date
344 improved business secret 0 2017.03.16
343 Google AdWords Expres secret 0 2017.03.16
342 BIZ- Wig Shop secret 0 2017.03.14
341 Redding -1 secret 1 2017.03.25
340 Cancer affects us all. secret 1 2017.05.03
339 함께 걸어가는 이 길이 얼마나 기쁜지요. 63 2022.08.10
338 dts 64 2022.07.17
337 세상에서 다 이룬듯 하나 67 2022.08.10
336 거의 50 년ㅇ이 넘는 신알생활을 하며, 69 2015.07.22
335 BIZ- Wig Shop 73 2017.03.14
334 improved business 74 2017.03.16
333 Redding -1 77 2017.03.25
332 예수, 늘 함께 하시네 79 2022.07.17
331 H.B 은퇴촌으로 이사 한지도 1년 째 되네요. file 84 2022.06.19
330 성경학교3기 ... 93 2021.08.21
329 2017년 7월 29일 93 2021.09.07
328 94 2021.08.21
327 오래전의 엄마 아빠의 젊었던? 모습이 94 2022.06.19
326 2017년 8월 1일 95 2021.09.07
325 지금은, file 96 2021.08.21
324 2017년 9월 6일 96 2021.09.07
323 2017년 8월 2일 96 2021.09.07
322 요즘 조금 멍 해졌다. [1] 96 2022.09.08
321 Cancer affects us all. 97 2017.05.03
320 학생들 모임에서 나왔던 애찬식 97 2022.07.17
319 Untitled 99 2014.03.25
318 어머니교실 1기를 엄마와 함께 file 100 2021.08.21
317 오래전 사진 -엄마와 아버지 file 102 2021.08.21
316 그 한사람. 102 2014.03.25
315 어젠 61살 생일이었습니다. file 103 2021.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