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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2일 일본 오릭스 박찬호가 22일 교세라돔에서 열린 세이부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힘차게 볼을 던지고 있다. 박찬호는 7이닝동안 3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승을 올렸다. (사진제공= 스포츠닛폰) /스포츠조선
‘코리안 특급’ 박찬호(38·오릭스 버펄로스)가 일본 무대 첫 승을 신고했다.

박찬호는 2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벌어진 세이부 라이온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잡고 안타는 3개만을 내주며 무실점 역투했다. 박찬호는 2-0으로 앞선 8회에 마운드를 넘겨 주고 내려왔다. 지난 15일 라쿠텐과 경기에서 첫 등판했을 때 6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 이하)를 기록했지만 패전 투수가 됐던 박찬호는 두 번째 등판에서 일본 무대 첫 승을 올렸다.

박찬호는 이날 최고구속은 시속 145㎞에 그쳤지만 슬라이더와 커터, 체인지업,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가 잘 구사되며 몇 차례 위기를 무사히 넘겼다. 박찬호의 총 투구수는 108개. 직구를 42개, 변화구를 66개 던졌다.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이승엽은 0―0으로 맞선 2회말 무사 1루에서 세이부 선발 마키타 가즈히사의 바깥쪽 직구를 잡아당겨 우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3루까지 진출한 이승엽은 야마사키 코지의 중견수 희생플라이 때 홈으로 들어와 선발 투수 박찬호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이승엽은 3회에는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고, 6회에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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