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다닌지 거의 50년이라지만
시대적으로
1960년대 인 <예수=천당> 이란 외치는 소리만을 들었던것이 거의 한국에서 살때의 기억이었다.
언제부턴가 ,
그러니 1970년대 후반쯤되어 제자양육이니 뭐니 하면서 성경공부와 성도들의 교육을 듣게되었고,
얼마안있어 미국으로
본인의 의사와 전혀 관계없이
어머님을따라 가족 이민길에 올랐으니 ....
미국에서의 교회시작은,
우연히 한국에서 같은 교회다니던 목사님을 만나게되어
LA에서 G.G까지 프리웨이로 거의 50분 거리를
차도 없던 시절에 데리러오고 데려다 주곤 했었던
약 20명 정도 모여있던 개척교회에서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있을수도 없는 너무나 먼거리...)
한국과 미국 한인교회의 전혀다른 문화의 시자이었다고나 할까
....아무튼
가르침을 제대로 받은적도 없이
너무나 많은 세월이 흐르면서 종교생활만 해오게되었다는 것을 알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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