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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S 마지막날

감사또감사 2018.04.08 17:31 Views : 734

긴 여정의 시간
오늘이
DTS 마지막날 마지막 강의 시간이다.
나의 목적은
죠셉에게 좋은 믿음의 사람들과의 만남을 소개 하고 싶어서 였다.
중간 과정속에 이런 저런 불만들이 있었지만,
난 결과를 알고 있었기에 뒤돌아 보지 않고 달려 올수 있었다.
물론
결과는 당연히,
좋은 형제와 자매들을 만났고,
멕시코의 그 쩗은 아우릿치 속에서도
공동체의 삶이 어떤 것이라는 것을 보고 알게되었다고 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임재,
사랑의 섬김들.
 
마무리를 얼마나 멋있게 잘하고 있는지
그저,감사하다.
이제,
욕심을 좀 내자면,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을 ?
애찬식이 되게 해 달라고 주님께 구하고 있다.
모두 다가 하나되는 아름다움이 기대된다.
사랑합니다.
주님, 귀한 기회를 허락 하여 주신 주님께.
 
PS: 사랑하는 내 아들 쟈슈아 에게도 이런 기회가 꼭 주워지길
간절히 바래보며
주님께 점 꼭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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