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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 가는길 5 - 나 어느곳에 있든지

감사또감사 2014.12.13 05:41 Views : 239

내 마음은 전쟁터이다. 

 이곳 캘리포니아에  폭우가 쏟아지고 나니 가뭄해소에 시원함과 감사가 있었지만, 난 우울해 졌다.

그말은  내 마음에 평강을잃어버렸다는 것을 의미 했다.

어쩔줄 몰라 안절 부절하고 있는동안

그래, 내가 쥐고 있는것 또 하나 내려 놓아야 한다면, 기꺼이 내려놓겠다는 고백이 나왔다.

순간, 하나님의 위로가 임하였다.

가장 듣고싶었던 아들의 목소리

나를가장 잘아는 주님의 위로 방법이었다.

그리곤

새벽 찬양으로 참 위로를 주셨다.

 

 

1. 나 어느 곳에 있든지 늘 맘이 편하다
주 예수 주신 평안함 늘 충만하도다
나의 맘 속이 늘 평안해 나의 맘 속이 늘 평안해

악한 죄 파도가 많으나 맘이 늘 평안해

2. 내 맘에 솟는 영생수 한없이 흐르니
목마름 다시 없으며 늘 평안하도다
나의 맘 속이 늘 평안해 나의 맘 속이 늘 평안해
악한 죄 파도가 많으나 맘이 늘 평안해

3. 참 되신 주의 사랑을 형언치 못하네
그 사랑 내 맘 여시고 소망을 주셨네
나의 맘 속이 늘 평안해 나의 맘 속이 늘 평안해
악한 죄 파도가 많으나 맘이 늘 평안해

4. 주 예수 온갖 고난을 왜 몸소 당했나
주 함께 고난 받으면 면류관 얻겠네
나의 맘 속이 늘 평안해 나의 맘 속이 늘 평안해
악한 죄 파도가 많으나 맘이 늘 평안해

덤으로 주시네 이곡을...

PS:오직 주만이(나의 영혼이 잠잠히)

오직 주만이"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요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 도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나의 소망이 저에게서 나는 도다

오직 주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 이시니
오직 주만이 나의 산성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


나의 영혼이 간절히 여호와를 갈망하며
나의 입술이 여호와를 찬양하리

오직 주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 이시니
오직 주만이 나의 산성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

나의 구원 나의 영광 하나님께 있으니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 되시네

오직 주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 이시니
오직 주만이 나의 산성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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