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52
yesterday:
191
Total:
998,399

집에서 여는 미술 전시회(1) - 시작하며

Sarah's 2013.11.12 09:26 Views : 471

가을입니다.

우연히 한 작가분을 알게되었지요.

그 분은 거의 나이 쉰살에 혼자서 그림공부를 하시며,

약 10년정도를 그림만 그리신 분 입니다. .

잔잔한 미소,

그러나 불같이 일고있는 열정이 있었습니다.

해서 ,

조그만 저의집이지만 주변사람들, 교회 형제자매들,또 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읍니다.

그렇읍니다. 세상은 늘 요동치고 있으나

내 마음은

오직 그 곳을 향할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한번

쉼표,

찍고가고싶군요....


사랑합니다.


-ENP 귀선이-
www.chosun.us





얼바인 Culver길 저의 집 입구 입니다...
저 앞에보이는 낮으막한 산들... 쳐다볼때마다 마음이 차분해 진답니다.




집앞 전경입니다.




작가분과 함께...




차고앞에 붙힌 안내 포스터



관람객 이모 저모 (집의 품격이 갑자기 높아져 버렸네요...)
--청소하느라 무척 힘들었답니다.








마치고 난 후 소감은 다시 올리겠습니다...기다려 주세요..




My Homepage more picture ; www.chosun.us

 

Neptune
집 분위기가 달라졌겠습니다. 앞으로는 집에서 열리는 전시회도 여기저기 있을듯 합니다. 2008.09.21 09:07 |
  • ENP
    맞아요, 구역식구들이와선 집이 격조(?)가 높아졌다고 하더군요... 거의 백인들이사는데 참 좋아들했읍니다. 일단, 저는 집이 청소가되니 더 좋구요...건강하세요. 2008.09.22 00:13
  • ENP
    벌써 신청이 들어오네요. 2008.09.24 10:17
  • ENP )
    맞아요, 동생분이 너무 많이 닮았던데요... 저는 그날 참 좋았읍니다. 위치만닛에 대해서 기초 자료와 책들을 찾다보니 블러그에서 자매님의 글을 보게되어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답니다. 저는 그 공동체에 다니는 분들의 삶을 본받고 싶었읍니다. 참 진리를 실천하시는분들을 많이보게되어 교제를 하고싶었읍니다. 다음에 이곳에서 공동체모임이 있을땐 연락 주세요. 2008.09.22 00:17
  • Sarah(사라)
    집을 아름답게 활용하시는 님의 마음 또한 아름답습니다...^^ 2008.09.22 08:04 |
    • ENP
      고맙읍니다. 2008.09.23 07:55
  • 흰벌
    집에서 여는 전시회라... 정말 근사합니다. 그림을 감상하는 느낌이 훨씬 색다를 것 같습니다.^^ 2008.09.27 06:02 |
  • pearl
    멋지다! 귀선아우. 진짜진짜 멋져요. 2008.09.27 21:15 |

  • No. Subject Views Date
    254 하나님은 우리의 질문에 대답하시는 분 이십니다. 594 2013.11.27
    253 나를 보게하소서 590 2013.11.26
    252 2014년 큐티 공책을 구입하며 585 2013.11.24
    251 내가 살고 싶은곳 - Redding, CA 564 2013.11.22
    250 아들, 미안하다. 538 2013.11.21
    249 나는 울리는 꽹과리... 544 2013.11.19
    248 <리틀 타이거스>가 창단 3개월만에 첫 시합(2009-6-29) 460 2013.11.18
    247 차,차,차...동네 자동차전시회 513 2013.11.17
    246 나에게 있어 657 2013.11.15
    245 미국 어바인 포니리그 토너먼트 818 2013.11.14
    244 생명의 소중함을 느낀 작은 새 두마리 670 2013.11.14
    243 난 왜 주말 어린이 야구단을 운영하는가? 513 2013.11.14
    242 아들과 함께한 야구, 15년의 세월을 느끼다. 554 2013.11.13
    241 캘리포니아 Seal Beach 달리기 426 2013.11.13
    240 미국의 대통령...,한국의 대통령... 365 2013.11.13
    239 캘리포니아,사이프러스 고등학교 야구팀 연습장을 가다 839 2013.11.13
    238 어바인 주말 어린이 야구팀 519 2013.11.13
    237 새롭게 시작된 (Run to Heaven)달리기모임 420 2013.11.13
    236 미국 케네디 고등학교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925 2013.11.12
    235 2009 년도 어바인 어린이 (포니리그)가 개막 413 2013.11.12
    234 미국 프로 구단에 입단 테스트받는 한국선수들... 379 2013.11.12
    233 미국 새들백 교회 방문 487 2013.11.12
    232 작가와 함께하는 갤러리... 350 2013.11.12
    231 작가에게서 온 편지 (전시회 4) 364 2013.11.12
    230 오늘 미주 중앙일보에 났어요. (집에서 여는 전시회 3) 332 2013.11.12
    229 미술 전시회(2)- 아이는 무엇을 그렸을까? 279 2013.11.12
    » 집에서 여는 미술 전시회(1) - 시작하며 471 2013.11.12
    227 IT (Information Technology) Conference를 다녀와서... 366 2013.11.12
    226 그랜드캐년. 369 2013.11.10
    225 Do Athletes Play Better at Night? Better Sleep on It 916 2011.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