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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04,2009) 6시 부터 한미야구학교 중학생팀인 <주니어 이글스>가
미국 트레블팀인 <터스틴 타이탄스>와 평가전을 하였습니다.
 
어바인 타이거스와 자이언츠의 주말 어린이 야구단을 운영중인 야구학교는
중학교 청소년들 야구로 한발 나아가 지난 9월 주니어 이글스를 창단하고 타미닐드 코치를 영입하여
훈련을 해 왔으며 2개월 지난 싯점에서 미국 중학생 트레블팀과의 평가전을 실시 하였습니다.
결과는 터스틴 타이탄스 (코치:아드리안 멘도자) 에게 14:3으로 패하였습니다.
 
하지만 한국인 중학생으로 구성된 야구단이 미국 팀과 처음으로 경기를 하였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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