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45
yesterday:
158
Total:
1,001,299

오래전 사진 -엄마와 아버지

Admin 2021.08.21 21:36 Views : 102

며칠전 지난 주일엔

한국에 계시는 친정 아버님께 전화를 드렸다.

현재 99세 이시며 셋째 딸의 보살핌을 받으며

지내시는데

미국에서 산다는 이유로 막내인 나는

아버지를 잊어버린 순간 순간들이 많았다.

지난 2012년 친정어머니 주님의 품으로 가신 뒤

아버지께도 복음을 전해야 겠다는 마음으로 한국으로 갔으나

결과는...

토요일 아침 기도중 아버지께 주님의 마음을 다시 전 해야겠다는...

해서 전화하여

아버지께 먼저 저를 이땅에 태어나게 해 주심에 감사하고

지금까지 아버지는 나의 마음속에 따뜻하고 자상한 아버지로 간직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렸더니 고맙다며 눈물을 흘리셨다.

복음도 전하고...

자식으로 의무적인 것이 아닌

정말 주님의마음과 감사한마음을 물질?로 전 했다.

이젠 살아 계시는 동안 전화 자주 드려야 겠다는마음을 간직하며...엄마 아빠의 젊었던? 모습

spill_800x800_2cac2afc514098a3440d7a9bc17a4a983daad07c.jpg

 

 

 

No. Subject Views Date
164 하나님은 우리의 질문에 대답하시는 분 이십니다. 594 2013.11.27
163 나에게 있어 604 2013.11.15
162 새벽기도 가는 길 1- 나의 은총을 입은 이여 너를 아노라 file 607 2014.12.09
161 무엇이 두려운가?-고도원의 아침편지중 619 2014.01.23
160 생명의 소중함을 느낀 작은 새 두마리 626 2013.11.14
159 새벽예배- 웬 은혜입니까? file 629 2014.03.17
158 Because He Lives (Amen) | West Coast Choir 656 2018.05.05
157 나에게 있어 657 2013.11.15
156 Because He Lives (Amen) | West Coast Choir 661 2018.05.05
155 새벽예배- 웬 은혜입니까? file 665 2014.03.17
154 생명의 소중함을 느낀 작은 새 두마리 670 2013.11.14
153 새벽기도 가는 길 1- 나의 은총을 입은 이여 너를 아노라 file 690 2014.12.09
152 Morgan Stanley-아들의 새 직장. 694 2014.02.19
151 DTS 마지막날 735 2018.04.08
150 Morgan Stanley-아들의 새 직장. 739 2014.02.19
149 DTS 마자막날 741 2018.04.08
148 가정예배 드리는 법 748 2017.09.19
147 미국 어바인 포니리그 토너먼트 760 2013.11.14
146 캘리포니아,사이프러스 고등학교 야구팀 연습장을 가다 785 2013.11.13
145 내고향 마산에 ... 794 2011.05.20
144 내 인생에 가장 영향력을 준 책 794 2018.04.08
143 가정예배 드리는 법 814 2017.09.19
142 내 인생에 가장 영향력을 준 책 818 2018.04.08
141 미국 어바인 포니리그 토너먼트 818 2013.11.14
140 내고향 마산에 ... 835 2011.05.20
139 하나님은 이런 분 이시네요... file 836 2017.10.13
138 캘리포니아,사이프러스 고등학교 야구팀 연습장을 가다 839 2013.11.13
137 Baseball Camp - Baseball School 843 2011.05.28
136 나이가 들면 후회하는 37가지(펌) 847 2014.04.01
135 하나님은 이런 분 이시네요... file 848 2017.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