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179
yesterday:
177
Total:
1,001,096

요즘에 주님과의 교통?의 수단은

새벽에 첫 찬양의 가사로 다가 오신다.

아주 오랫동안의 습관적인 예배나 기도회가 아니라

새롭게 다가와 지는 그분의 고요한 음성에

늘 눈물 날수 밖에 없는 감사.

어느 전도사님을 통해 늘 감사만 하고 있으라는  그말씀 하시는 주님의 음성이

도저히 이해 되지 않고있었다 .

입으로만 하는 감사.

억지로 하는감사?

 

오늘에야 드디어 알았다.

왜 내가 지금 이순간에 감사 해야하는지를!

지금 이순간에 이 상황이 없다면,

난.

나도 모르는 사이 멸망의 선봉장인 교만에 빠질수 있었기에...

나를 얼마나 깊이 아시고,사랑하시고, 때를 따라 가장 선한것으로 채워주시는

그분의 신실하심에

깊은 감사의 눈물이 오늘도 나의 두 빰에 흘러 내린다.

 

어떤 길로 그분 따르고 섬겨야 할지
다 알지 못해 마음 답답하지만
나의 계획과 방법 욕심의 짐 내려놓고
오직 주만 의지하게 하소서

앞날의 두려움 나의 삶의 안락함
다 내려놓고 가장 낮은 곳에서
오직 그분 나의 가는길 홀로 아시는
내 주님만 의지하고 따르리

오직 그분
나의 가는 길 홀로 아시는
그분만 의지하리
변함없는 신실하신 그 뜻대로
이루시리라

죽기까지 순종하신 내 주님의 십자가
아직도 난 너무도 모르니
그 고난의 비밀 몸으로 배우게 하사
주님 가신길 따르게 하소서

오직 그분
나의 가는 길 홀로 아시는
그분만 의지하리
변함없는 신실하신 그 뜻대로
이루시리라

오직 그분
나의 가는 길 홀로 아시는
내 주님만 의지하리
변함없는 신실하신 그 뜻대로
이루시리라 (나의 작정하신것)
이루시리라 (그분의 시간에)
이루시리

그가 아시니..

 

 

No. Subject Views Date
134 오늘 미주 중앙일보에 났어요. (집에서 여는 전시회 3) 332 2013.11.12
133 미술 전시회(2)- 아이는 무엇을 그렸을까? 233 2013.11.12
132 미술 전시회(2)- 아이는 무엇을 그렸을까? 279 2013.11.12
131 집에서 여는 미술 전시회(1) - 시작하며 425 2013.11.12
130 집에서 여는 미술 전시회(1) - 시작하며 471 2013.11.12
129 IT (Information Technology) Conference를 다녀와서... 318 2013.11.12
128 IT (Information Technology) Conference를 다녀와서... 366 2013.11.12
127 그랜드캐년. file 315 2013.11.10
126 그랜드캐년. 369 2013.11.10
125 Do Athletes Play Better at Night? Better Sleep on It 893 2011.06.15
124 Do Athletes Play Better at Night? Better Sleep on It 916 2011.06.15
123 보크 논란: 한화 제소 포기와 KBO 사과로 마무리 966 2011.06.11
122 보크 논란: 한화 제소 포기와 KBO 사과로 마무리 1010 2011.06.11
121 한화 이글스 김혁민, 안승민 인터뷰 910 2011.06.06
120 한화 이글스 김혁민, 안승민 인터뷰 961 2011.06.06
119 MLB Preseason Training at IMG Academies 951 2011.05.28
118 MLB Preseason Training at IMG Academies 1003 2011.05.28
117 Baseball Camp in Florida 851 2011.05.28
116 Baseball Camp in Florida 899 2011.05.28
115 Baseball Camp - Baseball School 843 2011.05.28
114 Baseball Camp - Baseball School 880 2011.05.28
113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한국 야구의 모든것 898 2011.05.28
112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한국 야구의 모든것 949 2011.05.28
111 나는 갈매기 Flying Giants.2009. 976 2011.05.25
110 나는 갈매기 Flying Giants.2009. 1011 2011.05.25
109 양준혁 TOP10 851 2011.05.22
108 양준혁 TOP10 893 2011.05.22
107 양신의 마지막 타석/양준혁 은퇴 869 2011.05.22
106 양신의 마지막 타석/양준혁 은퇴 919 2011.05.22
105 신건, 양준혁 은퇴에 아쉬움을 담은 헌정 곡 발표 898 2011.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