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하우스 프리모 윤혜란 수석부원장. 1 시세이도 아데노바이탈 샴푸. 2 모로칸오일의 컬 디파이닝 크림. 3 케라스타즈의 엘릭서 얼팀 버서타일 뷰티파잉 오일. 4 시세이도 프로페셔널의 아데노바이탈 스캘프 에센스. 5 케라스타즈의 덴시피크 마스크 덴시떼 리플레니싱 마스크. 6 끝이 뭉툭한 사각형의 쿠션브러시는 시세이도. 7 시세이도 프로페셔널의 스테이지 웍스 바운싱 프라이머.

 

윤혜란 수석부원장은… 스타들의 베스트 헤어살롱인 제니하우스에서 이종석, 이미숙, 한지민, 채정안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의 스타일을 책임지는 실력파 디자이너. 멋스러운 스타일링뿐 아니라 두피 자체의 힘을 키우는 데일리 홈케어까지 꼼꼼히 관리한다.

 

1 딥클렌징으로 청결한 두피 환경을 조성하는 시세이도 아데노바이탈 샴푸는 250㎖, 4만2천원.
2 차분하고 윤기 나는 볼륨 헤어를 완성하는 모로칸오일의 컬 디파이닝 크림은 250㎖, 5만5천원.
3 모발에 영양과 윤기를 공급하는 케라스타즈의 엘릭서 얼팀 버서타일 뷰티파잉 오일은 125㎖, 6만8천원.
4 모발 본연의 기능을 향상시켜 볼륨을 살려주는 시세이도 프로페셔널의 아데노바이탈 스캘프 에센스는 180㎖, 4만4천원.
5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케라스타즈의 덴시피크 마스크 덴시떼 리플레니싱 마스크는 200㎖, 6만9천원.
6 끝이 뭉툭한 사각형의 쿠션브러시는 시세이도, 가격미정.
7 시세이도 프로페셔널의 스테이지 웍스 바운싱 프라이머는 150㎖, 3만8천원.


Q1 이미지 연출에 있어서 헤어 볼륨이 얼마나 중요한가요?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해 두상이 울퉁불퉁하고 평평해서 실제보다 얼굴이 커 보여요. 납작한 뒤통수와 정수리, 튀어나온 옆 라인을 정리하지 않으면 마치 큰 저택에 작은 지붕을 얹어놓은 듯 얼굴이 각지고 커 보이죠. 얼굴의 지붕 역할을 하는 헤어의 볼륨을 살리면 수술 없이도 얼굴에 자연스러운 음영을 살려 얼굴이 작고 입체적으로 연출돼 성형 이상의 동안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Q2 여름철, 헤어 볼륨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푹 꺼진 헤어만큼 인상을 초라하게 만드는 것은 없죠. 요즘 같은 장마철이나 습기 많은 여름철에는 공들여 한 머리도 한 시간을 채 버티지 못하고 푹 꺼지기 때문에 데일리케어 즉, 샴푸부터 꼼꼼히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먼저 고개를 숙여 뒷머리까지 앞으로 쏠리게 한 뒤 브러시로 모발을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려 두피에 쌓인 각질과 노폐물을 탈락시키고 두피의 신진대사를 활성화해요. 그런 다음 따뜻한 물로 머리를 충분히 적셔 각질과 노폐물을 씻어낸 뒤 샴푸를 오백원 동전 크기로 덜어내 두피부터 충분히 거품을 내요. 처음에는 가볍게, 다음에는 꼼꼼하게 두 번 샴푸하는 것이 좋아요. 샴푸를 깨끗이 씻어낸 뒤에는 다시 처음처럼 머리를 숙여 두피부터 모발 역방향으로 말리는데 선풍기보다는 드라이어의 찬바람을 이용해 두피부터 꼼꼼히 말려야 모발 끝이 갈라지거나 푸석해지지 않아요. 평소 두피나 모발에 트러블이 있다면 자신에게 맞는 에센스나 세럼 등을 활용해 영양을 공급하면 건강한 헤어를 가질 수 있죠. 사실 두피는 모공으로 이루어진 기관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모근이 잘 자랄 수 있는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수면 후 세포 재생 시간에 두피가 온전히 휴식할 수 있도록 모발 세정은 밤 시간을 이용해 꼼꼼히 해야 두피부터 건강한 볼륨업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어요.


Q3 아침에 일어난 뒤 헤어 볼륨을 살릴 수 있는 스타일링 팁을 알려주세요.

세안 후 얼굴에 남은 물기에 드라이를 더해 자연스러운 두피 볼륨을 살리는 게 이상적이지만 요즘 같이 무더운 날씨에는 바운싱 프라이머나 컨트롤 파우더와 같은 스타일링 제품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해요. 두피 속 유분을 정돈해 막 샴푸하고 나온 듯 뽀송뽀송한 두피를 연출하는 바운싱 프라이머는 지성 두피를 가진 분들이 활용하기 좋아요. 아침에 한 번 두피 곳곳에 뿌려두면 머리를 정돈할 때마다 자연스러운 공기층이 더해지는 컨트롤 파우더는 스프레이보다 가벼운 제형이라 시간이 지나도 가라앉지 않아 하루 종일 멋스러운 볼륨 헤어를 유지할 수 있어 여름철 활용도가 높아요.


	헤어 볼륨을 살릴 수 있는 스타일링 팁

1 평소 가르마의 반대 방향으로 머리를 넘겨 드라이어의 찬바람으로 두피부터 잘 말린다.

2 두피와 2~3㎝ 떨어진 거리에서 모발을 살짝 들어 말린다.

3 두피 곳곳에 바운싱 프라이머를 뿌려 유분을 정리한 뒤 드라이를 해 자연스러운 볼륨 업 헤어를 완성한다.


/ 여성조선 (http://wom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