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리스트 톰 S. 레이너(Thom S. Rainer)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죽어가는 교회가
생명을 발견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의 칼럼을 게재했다.
첫째, 지도자는 반드시 깨어나야 하고
둘째, 교회 내 중요한 그룹들은 그들이 반드시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셋째, 이들은 반드시 죄를 고백해야 한다.
넷째, 교회 단체는 고백하고 자포자기하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다섯째, 교회는 반드시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교회는 일주일에 한 번씩 이들을 교회로 이끌기 위해 음식과 의복을 제공하면서, 이들이
가진 죄의 비통함을 풀 수가 없다. 교인들은 반드시 공동체에 들어가야 하고, 사랑할 수 없는 자들을
사랑해야 한다. 다가갈 수 없는 자들에게 다가가야 한다. 또한 시간, 돈, 마음을 희생적으로 주어야 한다.
공동체는 이러한 교인들에게 놀라게 될 것이다.
여섯째, 교회는 반드시 통제를 포기해야 한다. 만약 교회가 공동체에 다가간다면,
공동체는 교회에 다가올 것이다. 이들은 더욱 가난한 자들일 수 있고, 피부색이 다른 자들일 수 있다.
이들은 다르게 말할 수도 있다. 이들은 근본적으로 교회 문화와 다른 문화의 사람일 수 있다.
만약 교회가 이러한 공동체에 참으로 다가간다면,
기뻐하면서 공동체가 교회의 통제권을 갖도록 할 것이다. 이같은 태도는 근본적으로
우리 교회 밖의 사람들을 환영하는 것이고, '여러분의 교회'라고 말하는 태도이다.
출처 : Christianity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