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중보기도센터
오늘은
21 중보기도센타 를 방문 해 주신 기도의 동역자들께 기쁜소식을 나누려고 합니다.
이민온지도 어느새 수 십년이 지났는데,.
그동안, 나름대로 신앙생활을 한다면서도,
제대로 믿음이 무엇인지를 잘 몰랐던것 같습니다.
그냥 현실적인 그때 그때의 문제들만 쏟아놓고서. 기도 해
내뜻대로 되면, 감사하고,
내 원하는 것과 전혀 다른 결론이 나오면, 하나님이 이럴수 있냐고 원망했던 순간순간들이었습니다.
어느날부터,
저는 조그만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민교회들을 바라보며,
조그만 개척교회들이 큰 나속의 나로 서로 연합 하게 된다면,
얼마나
힘찬 팀사역이루어질까?란
......
,
얼마전부터,
저희 집 근처 가까이있는 개척 교회들을 유심히 보게되었습니다.
마침 1세 사역 교회와
2세사역만 하는 교회를
자연스럽게 알게되어 소개 하게되었습니다.
감사한것은
어떤 필요에따라 합쳐지는것이 아니라,
서로의 연약한 부분을 보며, 서로 섬겨야겠다는 귀한 마음들을 심어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거룩한 꿈을 먼저 주셨으며,
그 선하신 꿈을 이루어드리기 위하여,
저희들이 40일 특별작정기도를 하게되었습니다.
오늘이 38일째,
그일이 이루어질것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때에 온전히 이루어주실것을 믿습니다.
서로서로 잘 섬기겠다는 겸손한 마음들이 온전히 갖춰질때에...
가장 연약한 우리들에게
기도하시게하시더니....더 넘쳐나게 되었습니다.
영적으로 강건하게 되었습니다.
그 의미는 이제는 내것을 구하는 기도가아니라
하나님의 선하신뜻이 온전히 이루어지도록 기도할 줄 알게되었다는것이지요.
저희들에게 주신 너무나 귀한 은혜가 넘칩니다. 할렐루야!
아직 남은 이틀동안의 새벽 예배와 기도.
잘 끝날수 있도록
기도 동역자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평범한 게바사라김 집사
21중보기도센터